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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양돈핵심조합원 내년 650농가 확대

운영자금 지원액 320억원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축산경제(대표 남성우)는 내년도 양돈핵심조합원을 올해 612농가에서 650농가로 확대하고, 운영자금도 300억원에서 320억원으로 늘린다.
농협축산지원부는 올해 12월부터 시작되는 내년도 양돈핵심조합원 육성사업의 대상 조합원을 65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 양돈핵심조합원 육성사업은 2005년 12월 309명, 사육두수 43만두로 시작해 2006년 12월 408농가, 56만3천두, 2007년 612농가, 72만1천두에 대해 실시되고 있다. 연차별 운영자금 지원규모는 2005년 12월 210억원, 2006년 12월 250억원, 2007년 12월 300억원이다.
다음 달에 지원되는 내년도 양돈핵심조합원 육성사업 대상 사육두수는 85만두에 달해 시작년도에 대비해 약 두 배로 늘게 된다.
축산지원부는 핵심조합원들에게는 경영안정자금과 인공수정 정액료 등 경영비를 보조 지원하고 종합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며 조합원들을 경영자금 압박에서 벗어나 오직 돼지사육에만 전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판매는 협동조합이 전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 양돈핵심조합원 육성사업은 조합원-조합-중앙회가 주인의식과 협동정신을 살려 계통사업 이용률을 높여 상생하는 사업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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