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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낙농의 재발견”…‘도심속 목장 나들이’ 각광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 한 어린이가 도심 속에서 손 착유를 체험하며 신기해 하고 있다.
낙농자조금, 우유소비 촉진 일환 지역순회 체험 행사
다양한 계층에 ‘소중한 낙농’ 이미지 개선효과 톡톡

낙농자조금이 우유소비 촉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도심 속 목장 나들이’가 다양한 계층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면서 낙농에 대한 이미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13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KFE행사 기간 중 양재 시민의 숲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도심 속 목장 나들이’는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젖소와 송아지를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유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낙농자조금은 KFE행사에 이어 오는 28일과 30일에는 서울 홍제초등학교와 신학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우유과학교실’을 개최한다.
‘어린이 우유과학교실’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 낙농체험 코스 및 젖소의 성장 및 우유 생산과정 등 교육코스를 통해 젖소와 우유에 대한 과학적인 탐구를 하고 우유의 가치를 깨닫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우유과학교실’은 28일부터 시작해 매주 2개교씩 총 13개 초등학교에서 7천명을 대상으로 열리게 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낙농자조금은 부산과 김제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를 가졌으며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오는 11월 11일에는 강원도 원주로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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