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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원유가 후속대책 논의 활동 본격화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진흥회, 잉여원유차등가격 대책협의회 구성
유대산정체계 개선 이사회 소위원회도 가동

낙농진흥회가 원유가 인상 후속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부문별 대책위원회 및 소위원회 구성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원유가 인상 후속대책으로 전제조건으로 제시된 ‘잉여원유차등가격대책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잉여원유차등가격대책협의회는 원유가 인상의 전제조건으로 제시된 것으로 오는 10월까지 3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게 된다.
낙농진흥회는 잉여원유차등가격대책협의회를 통해 잉여원유차등가격제의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협의회 위원은 정부 1명과 진흥회 1명, 생산자측 4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유가격산정체계개선을 위한 진흥회 이사회 소위원회도 구성된다.
소위원회는 진흥회 이사 중에서 위원장 1명을 포함해 정부 1명, 농협중앙회 1명, 낙농육우협회 1명, 유가공협회 2명 등 6명이 될 전망이다.
또 원유기본가격 조정원칙마련을 위한 실무 작업반도 운영된다.
실무 작업반에는 정부 1명과 농협중앙회 1명, 낙농육우협회 1명, 유가공협회 2명, 진흥회 1명 등 6명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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