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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접점없는 유대협상, 회차만 넘겨

진흥회 12차 소위서도 생산-수요자간 입장 고수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열두번째 소위원회에서도 원유가 현실화를 위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오는 16일 13차 소위원회를 개최키로 했다.
낙농진흥회 이사회 소위원회(위원장 윤성식)는 지난 9일 제12차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원유가 현실화를 위한 협상을 벌였다.
이날 소위원회는 지난 11차 소위원회에서 수요자측이 최종안이라고 제시한 17.1%에 대해 생산자측에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수치라고 못 박음에 따라 협상의 난항이 예상됐으며 협상결과 역시 양측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었다.
특히 오는 18일이 협상 최종 시한인 만큼 오는 16일 개최되는 13차 소위원회에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최종 시한인 오는 18일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납유거부도 불사하겠다는 낙농가들의 의지가 워낙 확고해 합의점을 도출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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