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동물약품·수의

<이 제품을 주목하라>씨엔지 ‘보디가드-K’

질병 막고, 환경 지키고 ‘ASF 효력 검증’
400배 희석배수…겨울철 영하에서도 살균력 발휘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씨엔지(대표 이재광)가 내놓고 있는 친환경 액상 소독제 ‘보디가드-K’<사진>가 겨울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도우미로 주목받고 있다.
‘보디가드-K’는 겨울철 영하 30도에서도 살균력을 발휘하는 과산화초산을 주 성분으로 한다.
액상이라 물에 잘 녹아 사용이 편리한 장점도 있다.
특히 최근에는 네덜란드 수의연구소에서 ASF 소독효력을 검증받아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ASF 소독제로 공식 품목허가를 받았다.
ASF의 경우 유기물 조건에서 400배 희석배수다. 이에 따라 물 1톤에 1L짜리 2병반(2.5L)을 섞어쓰면 된다.
구제역 희석배수는 800배다.
또한 환경영향평가 결과, 환경생태계에 유해 영향을 유발하지 않았다.
이재광 대표는 “씨엔지는 동물복지와 항생제 대체를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는 축산환경 전문 기업”이라며 ‘보디가드-K’를 통해 질병도 막고, 환경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