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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대성미생물, 변이 능동대응 QX 타입 IB 생백신 출시

최근 유행 한국형·중국형 IB 동시예방
호흡기형 IB와 교차방어… ND·IB 혼합백신도 내놔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성미생물연구소(대표 조항원)는 닭전염성기관지염(IB) 바이러스 변이에 능동대응, IB를 막아내는 QX타입 IB 생백신 ‘대성 IB-QX 치큰백’<사진>을 출시했다.
또한 ND·IB 혼합백신 ‘대성 ND·IB-QX 치큰백’을 내놨다.
‘대성 IB-QX 치큰백’과 ‘대성 ND·IB-QX 치큰백’은 최근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한국형 IB(KM91주)와 중국형 신장형 IB(QX주)를 동시예방 가능한 K40/09주로 제조됐다.
K40/09주는 KM91주와 QX주의 국내 자연변이 주(Strain)다.
이 백신주는 특히 변이하는 호흡기형 IB·신장형 IB(M41, KM91, QX)와 교차방어도 가능하다.
또한 56℃에서 450분 생존성이 확인된 내열성주로 분무나 음수 접종 시 역가 저하를 최대한 줄여준다.
대성미생물연구소는 실험결과 IB를 효율적으로 막아냈을 뿐 아니라 증체율 등 생산지수도 크게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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