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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한우수출 물량 3년째 연 11%씩 신장

하반기 홍콩시장 공격적 홍보활동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자조금이 한우고기 수출확대를 위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홍콩 현지의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지만 한우고기의 안정적 소비시장 확보를 위한 노력은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것이 자조금의 판단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에 따르면 지난해 한우고기 수출량은 65.2톤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11%씩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대 수출시장인 홍콩에서 한우고기는 일본 와규 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우자조금 임봉재 부장은 “올해 홍콩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됐고,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소비 위축이 우려됐다. 다행스럽게도 올해 7월 기준 한우고기 수출량은 29.2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도 자조금은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홍콩 현지 한우 판매 호텔 및 고급 레스토랑에 판매인증 조형물을 비치할 계획이다. 또한, 9월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19 홍콩 레스토랑&바 박람회에도 참가한다. 9월 말경에는 홍콩현지 바이어와 언론을 초청해 한우산업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10월말에는 홍콩관광청이 주최하는 와인&다인 페스티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임 부장은 “한우 수출 홍보사업에는 아직 큰 변동사항은 없다. 홍콩 내 안정적 시장 확보까지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계획에 따라 움직일 것이다. 단 홍콩 현지의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으며, 유사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