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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본격적인 삼복더위가 시작된 요즘 다향오리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쉽게 집에서 챙겨 먹을 수 있는 간편보양식을 출시했다.
다향오리는 초복인 12일 소비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소화가 편하고 비타민 A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여름철 원기 회복에 좋은 오리고기로 만든 프리미엄 보양 간편식 ‘오리순살 누룽지탕’<사진>을 선보였다.
다향오리에 따르면 오리고기의 영양에 고소함을 더한 ‘오리순살 누룽지탕’은 오리 뼈로 우려낸 진한 육수에 100% 국내산 오리고기와 고소한 찹쌀 누룽지, 수삼 등 건강한 식재료를 한가득 넣고 오랜 시간 끓여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1인 가구, 싱글족도 부담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조리 과정은 최소화하고 스탠딩형 파우치로 보관의 편의성은 높였다. 전자레인지 전용용기에 담아 약 3분간 데우거나, 냄비에서 약불로 2분 30초간 조리하면 맛과 영양이 풍부한 간편 영양식을 집에서도 손쉽게 맛볼 수 있다.
다향오리 관계자는 “여름철 보양식은 요리하기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갈 뿐만 아니라 양이 많아 싱글족 등 소가구에서는 챙겨 먹기가 쉽지 않다”며 “무더위로 입맛과 체력이 저하되기 쉬운 요즘, 합리적인 가격의 간편 보양식 제품은 기력을 보충하고 활력을 돋워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