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국내 육가공품 평가 위해 독일 송부

육가공업체 4개사 42제품 출품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육가공협회(회장 이문용)는 독일농업협회에서 개최하는 DLG 국제 햄·소시지 평가회 출전을 위해 지난 20일 독일로 국내 육가공품을 송부했다.
이달 26일과 27일 열린 심사를 위해 하림, 동원F&B, 에쓰푸드, 선진FS 4개사 우수한 품질의 42제품을 냉장 포장해 항공편으로 보냈다.
축산물위생관리법 시행규칙이 입법예고 돼 있어 독일농업협회(DLG)가 개최하는 품질평가대회에서도 수상을 하면 제품에 직접적으로 수상내역을 표시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 업체들도 반기고 있다.
김실중 부회장은 “DLG 품질평가 위원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매우 숙련된 전문가들로, 객관적인 품질평가를 보증한다. 국내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내고도 제품 홍보에 DLG 수상 결과를 활용할 수 없었던 것이 현실”이었다며 “앞으로는 DLG 참가회사 확대는 물론 국내 품평회를 규모를 키워 국내 육가공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