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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마루의 ‘시인과 농부’ 리뉴얼 오픈

에이징 미트·LP 음악까페·유아놀이공간 마련
트렌드 맞춰 월 9천만원 역대 최고 매출 달성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돈마루의 시인과 농부가 새롭게 단장했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돈마루(대표 이범호)에서 직접 운영하는 ‘시인과 농부’는 최근 리뉴얼 오픈했다. 국내산 한돈으로 일평균 300만원 월 9천만원에 가까운 역대 최고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어 더욱 주목되고 있다.
돈마루는 올해 3월부터 돈마루 사내에 특별TF팀을 구성해 고객의 니즈, 최신 트렌드 등을 분석하며 최고의 매장이 되기 위해 꼼꼼히 리뉴얼을 준비했다.
특히 수많은 실험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한돈 7일, 한우 15일 이상의 숙성기간을 거쳐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에이징미트를 선보여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참숯 초벌을 함으로써 고객들이 더욱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지하에는 5천장이 넘는 LP를 보유a한 음악카페를 조성해 트로트부터 클래식까지 모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2층에는 아이들의 놀이공간을 마련하고 CCTV까지 설치해 가족단위 고객에게 맞춤형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돈마루 관계자는 “돈마루의 시인과 농부는 지금 하남맛집, 검단산 맛집 등 지역의 맛집으로 소문이 났다. 이제 블로그, 페이스북 등 자연스러운 O2O(Online to Offline)마케팅을 통해 지역의 맛집을 넘어 전국민이 사랑하는 한돈 최고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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