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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식의 해외낙농정보<3003호>

  • No : 3302
  • 작성자 : 농협중앙회 축산전략본부장
  • 작성일 : 2016-06-10 13:34:41

 

 日, 대형목장 바이오 가스 생산시설 증가

★…일본 북해도에 대형 낙농목장 중심으로 가축분뇨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 가스 생산시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현재 재생가능 에너지 고정 가격 매입제도에 인정된 시설은 하수처리발전시설 등을 포함해 120개소에 달하며 특히 낙농 축산분야의 대형화로 발생한 분뇨를 메탄가스로 발효시켜 발전하는 시설은 전기판매로 수입을 얻는 동시에 부산물로 액비도 얻을 수 있어 꿈의 에너지로 호응이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북해도에서 1천두의 젖소를 기르며 연간 1만 톤의 우유를 생산하는 한 목장은 하루 60톤을 처리하는 저장조 700만 리터의 바이오 가스 발전설비를 9억엔을 투자해 설치했다.
현재 이 목장에서 생산하는 전기는 1kw에 39엔으로 20년간 판매하는 것으로 계약돼 1일 300kw 생산을 기준으로 연간 9천만 엔에서 1억 엔의 수입이 가능해 설비투자 비용을 충분히 회수하는 것은 물론 낙농가의 분뇨처리 고민을 일시에 해소해 환영을 받고 있다. 현재 이 목장이 위치한 도카치지역은 바이오 가스 발전시설이 많아 정부로부터 바이오매스 산업도시로 인정되었으며, 총 50기의 바이오 발전 시설을 설치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 낙농불황 불구 5년간 연 4% 성장
★…세계 최대 우유 생산국인 인도의 낙농업이 세계적인 낙농업계 불황에도 지난 5년간 연간 4%씩 성장한 것으로 발표됐다. 인도 낙농개발위원회에 따르면 지역별 서로 다른 우유가격 체계가 낙농발전의 바탕이 됐다. 예를 들어 마하쉬트라 지역의 우유가격은 최근 28%가 하락하였으나 구자라트 지역은 10%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전반적으로 지난해 인도 전체 평균 우유 가격은 1kg당 25.73루피에서 26.3루피로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체적으로 민간 유업체가 집유하는 지역의 유가는 하락한 반면 협동조합이 관리하는 지역은 유대가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재 전 세계가 생산하는 우유의 18.5%를 생산하는 인도 낙농업계는 자국 내 액상우유 외에 고품질 유제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제품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수출물량은 이러한 자국 내 수요를 감안 전체 생산량 중 일부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젖소는 9km 거리의 냄새도 맡아”
★…젖소의 후각은 6마일(9.6km) 정도 떨어진 곳의 물건을 인지를 할 수 있다고 미국 일리노이주주립대학이 발표했다. 이 대학 연구진이 최근 발표한 낙농에 관한 재미난 상식은 다음과 같다.
평균적으로 젖소는 1일 25kg의 우유를 생산하며 1갤론짜리 물통을 6개 정도 채울 수 있다. 통상적으로 1일 젖소 사료 섭취량은 건물량 기준으로 22.5kg수준이며 체중은 635kg이다. 1일 젖소 물 섭취량은 30갤론에서 50갤론(190리터)으로 목욕 욕조를 채울 수 있는 양이다. 젖소는 위가 4개이고 치아수는 32개이다. 미국에서 팔리는 치즈는 300종류가 넘으며, 체다 치즈가 가장 인기가 좋다.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매년 46쪽의 피자를 먹는다. 피자가 가장 많이 팔리는 날은 미식축구 결정전이 있는 날이며 최근에 인기가 있는 치즈는 히스파닉계 연성 치즈이다. 아이스크림은 주중에 일요일에 가장 많이 팔리며,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가장 인기 있다. 아이스크림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주는 캘리포니아이며, 하와이를 포함한 50개주 전체에 낙농목장이 있다. 집유차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14년이며, 플라스틱 우유병이 쓰이기 시작한 것은 1967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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