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신창섭 교수(호서대학교)의 모친=김옥자 님이 지난 1월 17일 별세했다. 빈소는경기 평택소재 평택제일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9일(금). 장지는 평택시립추모공원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100점을 달성, 준정부기관 유형 공공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사전정보 공개 ▲문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및 운영 총 4개 분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기관 유형별로 최우수(20%)·우수(30%)·보통(50%)·미흡(60점 미만) 총 4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전국의 공공기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축평원은 12개 평가지표 중 12개 모두 만점인 100점을 얻어 최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정보공개 청구처리 분야의 공개 결정 전에 대해 부분공개‧비공개‧정보 부존재와 같이 구체적인 사유와 법적 근거를 명확히 제시한 점과 정보공개 수요조사 결과를 분석해 누리집 사전정보 공표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기관의 투명경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축평원은 설명했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기관 보유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국민 알권리를 보장해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가 올해 농지은행사업비로 역대 최대규모인 1조8천억원을 확보, 농가 경영안정과 청년세대 유입 확대‧육성을 중심으로 한 농업구조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올해 농지은행사업비 1조8천억원은 전년 대비 3천455억원(23.6%) 증가한 금액이다.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에 1조2천409억원으로 가장 많이 쓰이며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농지연금, 과원규모화사업,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 등이 추진된다. 특히 눈여겨 볼 점은 지난해부터 청년농 수요 맞춤 신규사업에 힘을 싣고 있는 점. 농어촌공사는 자경‧스마트팜 영농 등 청년농업인의 수요에 맞춰 추진된 선임대후도매사업, 청년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사업,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 등 전년 대비 증액된 예산 편성으로 청년농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을 위해 청년농 육성과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며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고객 맞춤형 사업추진으로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이 관리하는 사료 시험 검사기관 및 검정기관이 2023년 국제공인 숙련도 평가에서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 사료시험검사기관은 사료관리법 제20조의 2와 제22조에 따라 농관원에서 사료의 영양성분, 안전관리성분 등을 분석하기 위해 지정된 기관으로 농관원은 매년 국내 사료시험검사기관의 숙련도를 직접 평가해왔으나 지난해부터 국제적인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세계 분석기관들이 참여하는 국제 숙련도 평가로 개선했다. 이번 평가에 참여한 사료시험검사기관 20개소는 지정 항목에 따라 최소 1회부터 최대 8회까지 총 90회를 참여했고 모두 적합으로 평가 받았다. 이로써 농관원이 관리하는 모든 사료시험검사기관의 분석능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된 것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전보> ▲연구정책국장 김병석 <과장급 승진>▲기술협력국 농산업경영과장 하두종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농촌환경자원과장 윤순덕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논이용작물과장 이종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장 최경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인삼과장 마경호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질병과장 강석진 <과장급 전보> ▲대변인 오기원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 김정아 ▲운영지원과장 손영상 ▲국립식량과학원 운영지원과장 류성렬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 박정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왕희상 ▲국립축산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유동조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축산환경과장 장길원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장 한만희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장 김동훈(이상 15 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위성환 본부장(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년 연말연시에 진행하고 있는 희망나눔캠페인 동참을 위해 지난 9일 희망성금을 전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박병홍 원장(축산물품질평가원)=지난 18일 축평원 경기지원에서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조재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0일 충남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을 찾아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을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장태평 위원장(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오는 24일 서울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농어업위 출입기자단 인사회를 개최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100점을 달성, 준정부기관 유형 공공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사전정보 공개 ▲문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및 운영 총 4개 분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기관 유형별로 최우수(20%)·우수(30%)·보통(50%)·미흡(60점 미만) 총 4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전국의 공공기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축평원은 12개 평가지표 중 12개 모두 만점인 100점을 얻어 최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정보공개 청구처리 분야의 공개 결정 전에 대해 부분공개‧비공개‧정보 부존재와 같이 구체적인 사유와 법적 근거를 명확히 제시한 점과 정보공개 수요조사 결과를 분석해 누리집 사전정보 공표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기관의 투명경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축평원은 설명했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기관 보유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국민 알권리를 보장해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노사는 구랍 28일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최종 타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해 7월부터 임금 및 단체협약을 위한 교섭을 진행해 온 노사는 교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이 공동으로 도출한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는 ‘총인건비 인상률 정부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임금협약안 내용과 ▲근로자대표의 근로시간면제 운영 방식 변경 ▲육아휴직 사용기간 연장 ▲연차휴가 저축 기한 연장 ▲남성 직원 난임 치료 휴가 및 배우자 유·사산 휴가 확대 ▲가족돌봄휴가 확대 등 건강한 조합활동 보장과 직원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내용이 수록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식 치킨, 불고기 등 축산물들이 외국인들이 ‘한식’이라는 단어로 연상시키는 메뉴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지난해 북경, 호치민, 뉴욕 등 해외 주요 18개 도시에 거주 중인 현지인을 대상으로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외국인들은 ‘한식’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연상되는 메뉴로 김치가 40.2%로 1위에 올랐고 이후 비빔밥(23.6%), 한국식 치킨(16.2%), 불고기(13.3%), 고기구이(12.0%)가 뒤를 이었다. 특히 1년간 자주 먹은 한식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한국식 치킨이 29.4%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외국인들은 한식의 연상 이미지로 ‘풍미가 있는’, ‘가격이 합리적인’, ‘대중적인’, ‘최근에 유행하는’ 등을 꼽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