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성미생물연구소 ‘대성 PED-Q Live 피그백주’·‘대성 PED-Q 피그백주’ G2b 생독·사독 백신 라인업…빈틈없는 방어력 확보 PED-Q Live, 농가맞춤형 경구·근육 선택…혁신제품 선정 PED-Q, 접종 스트레스 없이 면역 UP…모체이행항체 증가 대성미생물연구소(대표 이훈구)는 생독백신 ‘대성 PED-Q Live 피그백주’를 지난 2022년 출시하며 기존 사독백신 ‘대성 PED-Q 피그백주’와 함께 물 샐틈없는 PED 백신접종 프로그램 완성체를 꾸렸다. 두 백신 모두 현 유행주 G2b를 탑재, 효능을 더 높였다. ‘대성 PED-Q Live 피그백주’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백신주(HSGP-G2b)에 대성미생물연구소 기술력이 더해져 탄생했다. 경구투여 뿐 아니라 근육주사가 가능한 국내 최초 G2b 생독백신이다. 농장 상황에 따라 경구투여·근육주사를 선택하면 된다. 특히 근육주사의 경우 바이러스 배출, 돌연변이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효과는 확실하다. 수많은 실험과 현장적용 결과, 모돈에서 초유 면역이 형성됐다. 포유자돈에서는 초유 항체를 획득했고, 설사 증상과 폐사율이 확 줄었다. 안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인겔백 PRRS 생독백신(MLV)’ ‘PRRS백신 골든 스탠다드’…27년 째 국내 시장 독보적 1위 북미형·유럽형·혼합감염형 ‘교차방어'…감염돈군 안정화 솔루션 써코백신과 혼합접종 등 편리성까지…PRRS 컨트롤 특급 해결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이 내놓고 있는 ‘인겔백 PRRS 생독백신(MLV)’은 약독화 PRRS 생백신이다. PRRS를 방어해 유산, 자돈 폐사, 호흡기 증상, 성장저하 등을 감소시키거나 제거한다. ‘인겔백 PRRS 생독백신(MLV)’은 ‘PRRS백신 골든 스탠다드’라고 불릴만큼, 전세계 PRRS 백신을 대표한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96년 소개됐다. 이후 27년 이상 국내 PRRS 백신 시장에서 1등 제품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 비결에는 단연 효능과 안전성이 있다. ‘인겔백 PRRS 생독백신(MLV)’은 북미형이지만 북미형 효능에 머물지 않는다. 광범위 교차방어를 통해 북미·유럽형 혼합감염, 유럽형, 변이주 등 다양한 PRRS를 막아낸다. 더욱이 농장내 바이러스를 외부로 밀어내고 야외 바이러스 순환을 차단해 PRRS 감염돈군을 안정화시켜 준다. 양돈현장에는 ‘인겔백 PR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양돈농협 (조합장 이상용)은 지난 4일 농협경북본부에서 개최된 농협중앙회 주관 ‘2023년 상호금융대상 시상식’에서 발전상을 수상<사진>했다. 농협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1천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정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특히 상호금융대상 발전상은 여러 평가항목의 최종득점률이 전년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농협이 수상할 정도로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수상은 지난 2월 ‘계통사료 6만톤 달성탑’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이며, 내실 있는 경영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이끌면서 신용 및 경제사업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용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대구경북양돈농협의 조합원과 고객, 임직원들이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증진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사진)은 지난 2일부터 양돈사료 전 제품에 대해 1kg당 10원의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5일 1kg당 30원 인하에 이어 올해 들어서 두 번째다. 이번 가격 인하는 고물가에 따른 한돈소비 위축, 돈육 수입량 증가로 한돈 가격 경쟁력 하락 등의 원인으로 계속 고충을 겪고 있는 조합원 양돈농가의 고통 분담과 경영안정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재식 조합장은 “항상 조합원과 상생하는 협동조합의 가치 실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고 “조합원 양돈농가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세종공주축협(조합장 이은승)은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지역별 조합사업설명회 <사진>를 열어 당면한 조합사업추진 현황과 올해 역점추진할 조합사업을 설명한 후 조합 구성원 모두의 단합으로 올해 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결의했다. 세종공주축협 사업설명회는 지난 3월 25일 공주대학교 대강당에서 공주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시작돼 29일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세종지역 설명회까지 조합원의 참여와 관심 속에 조합사업을 알리고 조합원의 여론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이은승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세종공주축협은 힘든 축산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사업참여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조합사업을 이용하면서 느낀 개선할 사항이나 조합사업으로 추진할 사업이 있으면 최대한 조합사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공주축협은 정부가 한우가격안정화 대책으로 추진하는 미경산우·저능력우 감소에 앞장서고 교육지원사업과 조합원실익사업을 역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세종공주축협은 지난해 대백제전 기간에 무려 17일간 한우고기무료시식회 및 할인판매행사를 실시해서 5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려 알밤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또한 지난해 건전결산으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이형주 조합장)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서포면 소재 축산농가에서 방취림 조성<사진> 행사를 가졌다. 방취림 조성 사업은 축산냄새 확산 방지를 위한 완충지대 조성 및 자연 친화적 이미지를 구축키 위해 2017년부터 농협 축산경제를 중심으로 실천하고 있는 범 농협운동으로 이날 사천축협 측은 농장 환경 정비 및 목백합과 목수국, 사철나무, 황금측백 등 133 그루를 식재하며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오늘날 축산현장은 환경문제와 대두돼 이웃과의 부정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만큼 농가의 자발적 환경개선 실천 의지와 함께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현장 구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취림 조성 행사에 함께 한 이형주 조합장은 “축산물에 대한 필요성은 공감하면서도 생산현장에 대해서는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다는 것은 결국 환경문제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라며 “사천축협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친환경 축산의 실천으로 축산업에 대한 인식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배용석)은 지난 11일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 108 현지에서 호평지점(지점장 최동철) 이전 개점식<사진>을 개최했다. 안양축협 호평지점은 지난 2008년 호평동에 개점했으나 평촌 트리지아 아파트 지역에 수용되어 2020년 3월 이전하여 24년 3월까지 영업하다 해당 주택개발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평촌 트리지아 아파트 주 출입구로 이전하게 됐다. 호평지점 1층은 365코너로 전용면적 15.6평, 2층은 금융점포로 62.5평이며, 최동철 지점장과 8명의 직원이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특히 호평지점 주변은 기준 7천 세대 이상의 배후세대가 있으며 트리지아 아파트 입주시 약 2천700세대가 추가로 유입되는 등 최상의 금융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날 이전 개점식에는 이상하 농협안양시 지부장과 조합 임원, 조합의 간부직원(상무, 지점장)들만 참석해 호평지점 이전 개점을 축하했다. 현재 3월말 기준 안양축협 호평지점은 상호금융예수금 1천127억원, 대출금 1천296억원을 기록중이며, 안양축협은 호평지점 외 12개 신용사업장에서 3월말 기준 상호금융예수금 1조8천191억원, 대출금 1조4천817억원으로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울산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 조합원인 박순철·이은선 부부가 지난 2일 농협중앙회에서 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새농민상은 농가소득 증진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공헌 활동 및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선 선도 농업인에게 1966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선정, 시상하는 농업인에게는 최고의 영예인 상이다. 울주군 두동면 봉계리에서 250두 규모의 한우농장을 주축으로 복합영농을 하고 있는 박순철씨는 현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연합회 회장과 울산축협 이사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며 농업인의 권익향상과 후계농업인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수상을 축하해주러 온 새농민회 울산광역시 권도영 회장은 울산에서 최초로 부자간에 2대가 새농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부모님인 박석광·이외자 부부는 2001년에 새농민상을 수상한데 이어, 아들 내외인 박순철·이은선 부부는 2024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