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신창섭 교수(호서대학교)의 모친=김옥자 님이 지난 1월 17일 별세했다. 빈소는경기 평택소재 평택제일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9일(금). 장지는 평택시립추모공원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 01월 15일부터 01월 17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 일부 중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과 내일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2~8도가량 떨어지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 > ○ 어제(14일) 비 또는 눈이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여 오늘(15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안전 운행하기 바랍니다. - 한편, 오늘(15일) 낮에도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반드시 감속 운행하고, 보행자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또한, 오늘(15일) 낮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는 곳에서는 쌓인 눈이나 얼었던 도로가 일시적으로 녹는 곳이 있겠으나, 오늘 밤부터 내일(16일) 오전 사이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
※ 01월 12일부터 01월 14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최근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 모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 > ○ 최근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되는 곳이 있겠고, 낮에도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한편, 모레(14일)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비나 눈이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하늘상태 및 강수 > ○ (하늘상태) 오늘(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내일(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업계, “정부 무분별 할당관세 추진이 원인” 토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정부가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할당관세 정책에 닭고기 자급률 80% 선이 붕괴됐다. 정부는 국민 물가 안정이라는 미명 하에 지난 ’22년부터 20~30%로 책정돼 있는 수입 닭고기의 관세에 대해 할당관세(무관세)를 적용, 현재까지 햇수로 3년째 추진 중이다. 이에 닭고기 수입량(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은 지난 ’21년 12만4천25톤에서 이듬해인 ’22년에는 18만8천300톤, 이어 ’23년에는 23만972톤으로 급격히 증가,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특히, 이런 수입증가의 여파로 통계작성 이후 최초로 지난해 닭고기의 자급률 80% 선이 무너지고 말았다. 지난해 닭고기 자급률이 76.9%(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로 집계된 것이다. 닭고기 자급률은 지난 12년간 80%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었다. 최근 몇 년간의 통계를 살펴도 ’20년 88.1%, ’21년 87.0%, ’22년 82.8% 였었는데 지난해 76.9%까지 곤두박질하고 말았다. 문제는 이같은 닭고기 할당관세 추진의 명분이었던 물가 안정의 효과도 미미하다는 것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유통정보에 따르면 정부가 할당관세를 진행
가금·생산자단체·업계 시무식 현장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가금업계도 각각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출발을 알렸다. ■대한양계협회 대한양계협회 오세진 회장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올해도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양계업 모두가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직원분들과 회원분들 모두 가정이 평안하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했다. ■한국육계협회 같은 날 한국육계협회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김상근 회장은 “지난해 정부의 무분별한 할당 관세 정책으로 인해 줄곧 80%대를 유지하던 닭고기 자급률이 처음으로 76.9%를 기록하는 등 우리 육계업계는 생산기반 약화라는 우려속에서 한 해를 보냈다”며 “게다가 지난해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올해 우리 육계사육농가와 계열화사업체의 어려움은 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럴 때일수록 협회직원들이 ‘땀을 흘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무한 불성(無汗不成)의 자세로 회원농가와 회원사의 권익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토종닭협회 한국토종닭협회도 같은 날 시무식을 하고 올해를 협회 조직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해로 선포했다. 문정진
김양길 위원장 자진 사퇴 따라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지난 ’20년부터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를 이끌어 오던 김양길 위원장이 자진 사퇴를 했다. 이에 계란자조금이 안두영 부위원장(대한산란계협회장) 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지난해 12월 말 개최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김양길 관리위원장은 임기만료를 6개월 앞둔 상황에서 일신상의 사유로 ’23년 말일 자로 사퇴를 표명했다. 위원장이 공석이 된 것,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임기만료일(6월)까지 자조금 규정에 따라 부위원장인 안두영 부위원장이 업무를 대행하게 됐다. 대행을 맡은 안두영 위원장은“지난 3일에 업무인수인계를 완료했다. 남은 6개월의 잔여임기 동안 자조금의 존폐가 걸린 자조금 미납금을 해결하고, 향후 자조금이 100% 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그간 회원님들께서 문제를 제기하신 사무국 운영이나 자조금의 활용에 대해서도 회원님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개선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조금은 해당 품목의 가격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매진, 이를 통해 해당 축종의 산업을 발전 시키고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는 데 사용하는 종잣돈이다. 계란 가격 폭락 시 수급 조절을 하는 것은 물론, 소비촉진을 통
전북도, 계열화사업 수준 향상…농가 소득안정 공로 인정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육계 계열화업체 중 하림, 참프레, 동우 3개사가 계열화업체 수준향상, 농가 소득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북도는 지난 9일 농식품부가실시한 2023년도 축산계열화사업자(닭,오리) 등급평가 결과, 전북 내 육계 계열화업체 하림·참프레·동우가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계열화사업자 등급평가는 계열화사업자의 사회적 책임, 공정성 및 사업운영 수준 향상을 위해 사업 현황을 평가하는 것으로 계약의 공정성, 법 위반 및 준수여부, 상생 협력, 사회기여도, 계열농가 만족도 조사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이번 평가는 전국의 닭, 오리 계열화사업자 총 88개소(닭 72, 오리 16)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육계 계열화업체 중 대표격인 하림과 참프레·동우 등 3개사가 우수등급을 차지한 것. 이에 이들 기업은 인센티브 융자사업을 최대 30억 원 한도로 2월 중 신청해 계열화사업에 소요되는 농가지급금(가축비, 사육비 외) 등의 운영자금을 확보하는 특전도 얻게 됐다. 이를 통해 계약농가의 안정적인가축사육을 돕는 것은 물론 수급안정을 도모해 가금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올품 대표이사가 구랍 29일 자로 강기철 대표<사진>로 바뀌었다. 올품은 지난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기철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강기철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경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88년 롯데그룹을 거쳐 같은 해 ㈜하림에 입사, 2001년 유통사업팀장, 2007년 수도권사업부장, 2009년 마케팅실장, 2018년 신선BU 본부 장을 역임했다. 강기철 대표이사는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산란계협회가 인력을 충원해 조직을 보강했다. 대한산란계협회는 지난 2일자로 협회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김금비 씨<사진>를 채용했다. 이번에 새로 채용된 김금비 씨는 산란계협회 홍보 분야를 맡아 ▲월간 산란계 편집 ▲협회 대외홍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김금비 씨는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면서 “자기 계발을 통한 성장으로 산란계협회에 도움이 되는 직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 01월 11일부터 01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 안개 > ○ 오늘(11일) 오전(10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안개가 지면에서 얼어 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도로가 더욱 미끄럽겠으니, 보행자와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한편, 오늘 안개가 해소된 이후 낮 동안에도 엷은 안개(박무)나 먼지 안개(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상세한 정보는 미세먼지 예보(국립환경과학원)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먼지 안개: 습도가 비교적 낮을 때 대기 중에 연기와 먼지 등 미세한 입자가 떠 있어 부옇게 보이는 현상 < 빙판길 도로 살얼음 > ○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되는 곳이 있겠고,
※ 01월 10일부터 01월 12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린 눈 또는 비가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 안개 및 빙판길, 도로 살얼음 > ○ (안개) 오늘(10일) 오전(10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안개가 지면에서 얼어 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도로가 더욱 미끄럽겠으니, 보행자와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 오늘(10일)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반드시 감속 운행하고, 보행자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또한, 어제(9일)부터 눈이 내려 쌓인 지역에서는 쌓인 눈이 밤사이 얼면서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고, 낮에도 기온이 낮은
※ 01월 08일부터 01월 1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어제보다 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 기온 > ○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오늘(8일)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에서 -10도 이하(일부 강원내륙.산지는 -15도 이하), 그 밖의 지역은 -5도 이하가 되면서 매우 춥겠으니, 한파 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o 면역력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 유의 o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 o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보일러 등의 보온 상태를 점검하고 동파에 대비 o 농작물의 저온 피해가 없도록 보온에 유의 o 온실과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