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월 18일부터 04월 2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 오후에는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일까지 낮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습니다. ○ 모레 아침부터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낮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 황사 > ○ 최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 오늘(18일)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후에는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한편, 기류의 흐름에 따라 황사 지속시간과 황사가 나타나는 지역, 농도가 매우 유동적이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미세먼지 예보(매일 05시, 11시, 17시, 23시 발표, 국립환경과학원)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강수 > ○ (오늘) 오늘(18일) 오후(12~18시)에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
※ 04월 17일부터 04월 19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이 점차 올라 내일과 모레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습니다. < 안개 > ○ 오늘(17일) 오전(10시)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짙은 안개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며, 경상권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서해대교, 인천대교, 영종대교, 천사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 하늘상태 및 기온 > ○ (하늘상태) 오늘(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18
※ 04월 11일부터 04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전남권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원영서북부와 전남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 강수 > ○ (오늘) 오늘(11일)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영동북부, 강원영서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서에는 저녁(18~21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또한, 대기 불안정으로 오늘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전북남부와 전남권,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특히, 강원영서북부와 전북남부, 전남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라며, 비나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겠고 가시거리가 짧아지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한편, 오늘 아침(06~09시)까지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오후(12~18시)에는 경남서부남해안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조건택 현 위원장·김선동 마니커농가협의회장 입후보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장 선거에 두 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그간 AI 발생으로 연기됐던 닭고기자조금의 임원 선거가 마침내 열리며 새 집행부를 선출한다.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건택)는 오는 16일 치러지는 관리위원장 선거에 조건택 현 위원장<왼쪽>과 김선동 마니커농가협의회장<오른쪽>이 각각 입후보했다고 전했다. 조건택 후보는 양계협회 무안육계지부장·광주전남육계분과위원장·감사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자조금관리위원장이다. 김선동 후보는 대구 동경섬유·동부화학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마니커농가협의회 회장과 경북지역 운영위원을맡고 있다. 선거는 오는 16일 닭고기자조금 대의원회에서 치러지며, 이날 대의원회 의장, 감사, 관리의원도 함께 선출‧확정한다. 한편, 의장에는 박준호 후보가 단독 등록해 무투표 당선, 2명을 뽑는 감사에는 황정운, 권혁길, 김석철, 최승근 씨가 입후보했다. 각도별 관리위원에는 ▲경기·강원(2명) 신근수, 송양호, 안한욱 ▲전북(3명) 임운채, 이광택, 김종훈, 최완욱, 정윤섭 ▲전남(1명) 기광표, 공구상 ▲경북(1명) 임병동, 김웅식 ▲경남·
적용 사육수수 10여년째 그대로…현장 여론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산란계농가들 사이에서 의 비과세대상 적용 사육수수를 늘려야 한다고 원성이 커지고 있다. 산란계농가의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비과세대상 적용 수수는 10여년 전과 같아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현재 산란계농가의 비과세 대상범위는 지난 2012년 농가 당 1만5천수로 정해진 이후 변동이 없다. 현재 타 축종의 경우 소는 50두, 돼지는 700두, 양봉은 100군 등이다. 소의 경우 30에서 50두로, 돼지는 500두에서 700두 등 비과세 대상 범위가 조정됐지만 같은 기간 양계농가만 유독 조정이 없었다. 경기도의 한 산란계농가는 “타 축산 농가(소, 돼지 등)들의 비과세대상 사육규모는 내가 알고 있기로 지난 2012년에 상향 됐다”며 “하지만 산란계농가의 경우 배제됐다. 근 10여년동안 (산업이)급격히 커지며 사육규모가 늘어난 산란계농가의 현실에 부적합하다”고 역설했다. 기존에도 산란계농가들은 규모화되고 있는 농가들의 사육환경을 관련 규정이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비과세대상 사육수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왔다. 하지만 여전히 개선이 되지 않고 있는 것. 대한산란계협회
임직원 300여명 나무 심기 동참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를 통해 미래를 위한 자연환경활동의 ESG경영을 실천했다. (주)하림(대표 정호석)이 ESG경영 활동을 직접 실천하는 사회적 책임으로 식목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일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림 본사 및 외부사업장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편백나무, 철쭉, 에메랄드그린, 소나무 등 총 2천933그루의 묘목을 식재하며 아름다운 미래 환경 가꾸기를 실천했다. 아울러 하림의 자회사인 싱그린FS 임직원들도 회사 인근 송산마을(전북 주안) 주민들과 함께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진행과 함께 마을 진입로에 철쭉 묘목 300그루를 식재하기도 했다. 하림 정호석 대표는 “미래 세대를 위해 친환경적인 자산을 물려주어야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하림은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상생하기 위한 ESG경영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저탄소 녹색 성장의 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에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확대 설치 운영하며 온실가스 배출 감축 설비, 제품 포장재 축소,
식약처, 전국 189개 업체 점검 결과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일부지만 알가공품 제조업체가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월 4~15일 17개 지방자치단체와 189개 알가공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을 점검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위반내용은 ▲영업시설 무단 변경(2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곳) ▲원료 검사 미실시(1곳)이다. 관할 지자체는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에 위반업체를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알가공품에 대한 살모넬라, 대장균군, 잔류물질 등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거·검사도 병행했다. 점검 업체에서 생산한 제품과 국내 유통 중인 알가공품 총 220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207건은 기준·규격에 적합했다. 한편, 식약처는 봄철에 계란으로 인한 살모넬라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파손되지 않은 계란을 구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 04월 09일부터 04월 11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강풍특보가 발효된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기가 건조하겠고, 특히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충북(청주)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 강풍, 풍랑, 너울 > ○ (강풍) 강풍특보가 발효된 경북북부동해안은 오늘(9일) 오후까지,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남권해안은 오늘 밤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해상)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중부앞바다와 경북북부앞바다는 오늘(9일) 밤까지, 동해중부먼바다와 경북남부앞바다, 부산앞바다와 울산앞바다, 거제시동부앞바다, 남해동부안쪽먼바다는 내일(10일) 새벽까지, 동해남부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는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 04월 05일부터 04월 07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기온 > ○ (하늘상태) 오늘(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6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많겠습니다. 모레(7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 (기온)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 기온은 점차 오르면서 평년(최고기온 14~19도)보다 높겠습니다. - 특히, 내일(6일) 낮 기온은 오늘(5일)보다, 모레(7일)는 내일보다 2~3도가량 올라 전국이 20도 이상(모레 25도 내외) 오르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5일) 낮최고기온은 14~20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6일) 아침최저기온은 4~10도, 낮최고기온은 16~2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7일) 아침최저기온은 3~12도, 낮최고기온은 18~24도가 되겠습니다. < 강수 > ○ (오늘)
식자재마트 갑질 일상화에 일부 대형마트까지 편승 유통업체·농가 존립 위협…선벌포장업협 “엄중 대응”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계란 유통업체들에 대한 횡포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어 계란 업계가 몸살을 겪고 있다. 계란을 납품하고 있는 업체, 혹은 농가에 대한 식자재마트의 ‘갑질’이 일상화된 가운데 이제는 일부 대형마트도 이에 편승한 분위기라 유통업체, 농가 할것 없이 존폐의 위협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존부터 일부식자재마트들이 대형마트의 기준을 교묘히 피해가며 계란 유통업체들에 횡포를 부리고 있는 문제가 있어 왔다. 식자재마트들은 소위 ‘매장 쪼개기’ 등의 편법으로 교묘히 대형마트 기준을 피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 대상에 제외돼 있다. 때문에 계란을 판매하는 업체 혹은 농가들과 ‘표준유통거래계약서’를 작성할 의무가 없어, 이들이 원가 이하로 계란의 납품을 요구해도 납품업체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이들의 부당한 요구를 들어주고 있던 상황이다. 만약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해당 마트들이 거래를 끊는 등 보복행위를 일삼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기존에 정상적인 거래를 해왔던 대형마트들 중 일부 업체들도 계란 유통업체, 농가에 납품가를 낮추라고 압박을
한강식품 동물복지 도계시스템 화성시 시티투어 프로그램에 채택돼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강식품의 동물복지 도계시스템이 인정받아 화성시 공식 투어프로그램 중 하나에 채택됐다. ㈜한강식품(대표 박길연)은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전했다.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1992년)의 권고로 민관이 협력해 지난 2003년 설립돼 화성시민과 함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인류공동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생태계, 문화 등의 화성시 지속가능발전목표(화성SDGs)를 이행하고 있다. 그 일환인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의 일정에 이번 협약으로 한강식품의 견학코스인 ‘HCS(Hangang Chicken Story)’가 포함된 것이다.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에서 지속 가능한 새로운 일상을 경험 할 수 있도록 해 미래세대에 새로운 화성을 알림과 동시에 ▲공정여행 ▲저탄소 여행 ▲지속가능한 여행 ▲생태체험 여행 ▲착한 여행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강식품 관계자는 “지역 내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한강식품의 동물복지 도계시스템을 더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고 홍보
"오리업계 실질적 권익 보호·산업 회생에 매진"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제33대 정기총회 및 제14대 임원선거 자리에서 박하담 신임 회장이 오리협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박하담 회장은 지난 3월 14일부터 오는 2027년 2월 28일까지 한국오리협장 임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지난 3 월 15일부터 오는 2025년 12월 19일까지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 역할도 병행한다. “오리농가들의 권익향상과 정부의 일방적인 방역지침을 현실에 맞게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박하담 신임 회장을 만나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박 회장과의 일문일답이다. 공정한 AI방역체계 구축 절실…정부와 적극 소통 농가와 계열사는 동반자…중립 지키며 협력 창출 - 안팎으로 힘든 시기 회장에 취임했다. 앞으로 계획과 업무에 임하는 각오는. “먼저 오리 농가와 계열사의 실질적인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의 AI 관련 방역 지침과 관련해 일선 현장의 농가와 계열화업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한 AI 방역체계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해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오리 시장은 겉으로 보면 오리고기 가격 상승 등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