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해 여신관리 클린뱅크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금메달 등급을 달성해 지난 6일 인증패<사진>를 받았다. 이 부문 3년 연속 클린뱅크 금 등급으로 선정된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매년 건전여신의 비약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적정 충당금 적립은 물론 목표손익을 초과달성하는 등 탄탄한 내실경영으로 발전하고 있다.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에서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손실흡수율 등을 평가해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금융기관임을 인증하는 제도로써 보은옥천영동축협의 연도 말 연체비율은 0.04%로 매우 우량한 상태다. 맹주일 조합장은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건전성 관리의 어려움 속에서도 선제적 여신관리를 통해 자산건전성 우수조합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말하고 “클린뱅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보은옥천영동축협을 전적으로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1월 31일 2023년도 초유은행사업에 참여한 낙농가들과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초유은행사업 시행을 위해 보은군 낙농가(강희동·이형석·최상율), 옥천군(최진돈·김문식), 영동군(박선용·김주섭·서영환·정규현)과 협약식을 맺고 3개 군의 한우농가에 상시로 초유를 공급할 수 있는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낙농농가는 우량의 초유를 축협에 공급하고 초유를 필요로 하는 한우 번식농가는 축협을 통해 공급받는다. 송아지를 낳아도 젖이 나오지 않거나 젖을 물리지 않는 어미소가 있어도 송아지에게 초유를 먹임으로써 송아지 질병 예방과 폐사율을 감소시키고, 육성률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낙농가로부터 총 966리터를 공급받아 한우번식 450농가에 916리터를 지원함으로써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질 좋은 초유를 공급한 3개군 낙농가에게 감사의 의미로 농가별로 필요한 동물약품을 전달했으며, 수년간 초유은행사업을 하면서 불편사항에 대한 문제점과 사업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지난 17일 본점 회의실에서 한우경영대학 10기(심화 과정) 입학식<사진>을 개최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한우경영대학 10기는 입학생 34명으로 1월 17일부터 8월까지 진행되며 차선세(전 충북농업기술원 원장) 지도교수를 중심으로 20회의 집합교육과 견학교육 2회, 실습교육과 현장교육 각각 1회씩 총 24회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10기 한우경영대학은 심화과정으로 운영되며 역대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좀 더 심층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축산리더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맹주일 조합장은“서로의 사양관리 지식과 기술을 교류해 지식이 지혜가 되는 한우대학을 만들어 우리 지역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의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스마트경매시장·최신생균제 공장 등 갖춰 맹주일 조합장 “조합원이 행복한 축협으로” 보은옥천영동축협이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13일 보은군 보은읍 삼승면 서원리에서 조합 경제사업장 준공식 및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덕흠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최재영 보은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이재승 충북도 농정국장, 박경숙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최부림 보은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안병우 축산경제대표, 유도식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을 비롯, 도내 농축협 조합장, 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새로 건축된 보은옥천영동축협 경제사업장은 연건평 1만634평에 스마트 경매시장 300평, 배합사료 창고 295평, 생균제 공장 152평, 생균제 창고 97평으로 보조 7억5천만원 등 총 사업비 85억7천500만원이 투입됐다. 스마트 경매시장은 실시간 중계가 가능하며 최대 500두를 경매할 수 있고, 생균제 공장은 로봇 포장 적재 시스템을 도입해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보은옥천영동축협 축산 경제의 최대 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맹주일 조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구랍 23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에서 주최한 2022년도 제 5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충북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보은군 보은읍 이레팜 (대표 정원식)에 대한 시상식 <사진>을 가졌다.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깨끗한 축산환경과 냄새저감 개선 우수농가를 선정하여 포상함으로써 축산농장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선진축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정원식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농장 주변 환경개선에 앞장서 냄새없는 깨끗한 사육환경을 조성하여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수상으로 청정한 축산농장을 발굴하고 격려하여 깨끗한 사육환경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며 전국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경영목표 초과 달성…조합원에 방한복 전달도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청년 조합원 운영계획 설명회 및 전 조합원 방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내년부터 청년부 조합원 운영을 계획 중으로 회원모집을 위해 운영계획 설명회<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보은옥천영동 지역별 20명씩 만 45세 이하 청년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계획 설명과 참석한 청년 조합원들은 조합과 토론을 펼치며 청년 조합원 창립을 기대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청년 조합원들은 우리 조합의 큰 자산”이라 말하고 “교육을 통해 축산사양기술의 과학화와 선진기술을 도입하여 지역의 축산리더 양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특히 한우사육의 생산성을 높여 경쟁력 강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금년도 총 자산 3천억원을 달성했으며 경영목표 초과 달성으로 조합원의 자긍심 고취와 전이용 확산을 위해 보은옥천영동 3개군 1421명의 전 조합원에게 방한복을 전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옥천군, 영동군을 시작, 지난 11월 30일 보은군을 마지막으로 나눔축산본부 충북도지부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 지원해달라며 축산 가공품 사골 파우치(600만원 상당)를 기탁<사진>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매년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장학금 전달, 환경정화 캠페인 등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은 “지속된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위축 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보은, 옥천, 영동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과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12일 옥천·영동, 13일 보은군 조합원 자녀 대상으로 양일간 장학금을 전달<사진>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조합원 자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장학사업을 지난해 2천만원에서 올해 3천만원으로 증액해 대학생 15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등 총 20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3천만원을 전달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축협 장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더욱 전념해 보은옥천영동 축산업 발전을 이끄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장학금 지원 확대 및 조합원 실익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15일 충북도내 최초로 스마트 가축시장을 임시 개장<사진>했다. 보은가축시장은 충북 최초의 스마트 가축시장으로 도비와 시·군비 등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월 착공, 보은군 삼승면 서원리에 대지 2만8천837m² 규모에 사무실과 500두 규모의 계류장, 주차장, 생균제 가공시설을 갖추고 이달 완공했다. 지금까지 구매자가 가축시장을 방문해 소를 구입할 수 있었지만 스마트 가축시장은 구매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축시장 방문없이 경매에 참여하고 소를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기존 가축시장과 차이를 두고 있다. 충북도 신창균 축산정책팀장은 “코로나19와 같은 질병으로 인한 가축시장이 중단되는 위험에 대응하고 가축시장의 통합관리와 비효율적 업무시스템 개선을 위해 도내 8개 가축시장을 단계적으로 스마트 가축시장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충북지역 최초로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 인프라 구축, 한우 가축시장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므로써 축산농가와 이용고객의 편의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축산농가 실익을 높이고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 맹주일 조합장이 11월 이달의 우수 조합장상을 수상<사진>했다. 농협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9일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맹주일 조합장에게 이달의 우수 조합장상을 시상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지난 2017년 11월 보은옥천영동축협장으로 취임 이래 탁월한 경영관리 능력으로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휘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며 보은옥천영동축협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가축시장 친자 검정사업을 통한 가축시장 신뢰도와 조합원 전담제 실시를 통한 농가 편익증진 및 불편해소에 기여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2020년 9월 이달의 조합장상, 지난해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및 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9월말 기준 자산 총액 3천억원 돌파하며 선도조합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2020년 9월 이달의 조합장상을 받은 이후 임직원과 조합원 덕분에 또다시 영광의 상을 받게 됐다”며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조합원 소득증대와 사회적 지위 향상을 비롯해 나눔축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며 조합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으뜸 조합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1일 보은문화원에서 보은군 축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집합 보수교육<사진>을 실시했다. 보은군의 경우 가축사육업 허가대상자 중 미수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300여 명의 교육생들이 참여해 모두 수료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축산법규 및 축산 차량등록제, 친환경 동물복지, 축산환경 등 3가지 교육과정으로 이뤄졌으며 축산 관련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맹주일 조합장은 최근 사료값 상승과 고병원성 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보은옥천영동축협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자원화시설·퇴비공장 건립해 축협서 위탁 운영케 수정란 이식사업 추진…우량 밑소 생산기반 강화 “어려운 시기에 보은군 축산과장으로 임용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사명감을 갖고 보은군 축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9월 17일 충북 보은군 축산과장에 임명된 신중수 과장은 “축산현안인 냄새와 질병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 축산구현으로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업을 만들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신 과장은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보은군에서 자원화 시설, 퇴비공장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신 과장은 “자원화 시설 퇴비공장 추진을 위해 축협·농협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라며 “보은군에서 자원화시설 및 퇴비공장을 건립하고 축협에서 운영, 퇴비를 농협에서 소비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은군 마로면에 군에서 운영 중인 보은 한우 유전자센터에서 수정란 이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능력 좋은 암소 난자를 채취해 수정란을 만들어 보은군 축산농가들에게 능력이 떨어지고 번식을 잘하는 암소에 수정란을 이식, 우수한 능력의 송아지 생산으로 보은군 한우개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