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시 관내 농·축협들과 고양시는 지난 3월 18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 구호 물품<사진>을 전달했다. 고양시 농·축협과 고양시 공동으로 마련된 위문품은 고양시에서 생산된 쌀(5kg) 800포대와 생활용품 등 약 2천600만원 상당이다.이번 위문품 전달을 위해 고양시 농·축협에서 1천600만원, 고양시에서 1천만원을 쾌척했다.고양시 농·축협운영협의회 유완식 회장(고양축협장)은 “이번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 모두가 힘을 낼 수 있도록 하루빨리 대책이 마련되어 다시는 이런 대형사고가 재발하지 않기를 바라며 산불 피해 주민들과 아픔을 같이하고자 긴급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책임경영 통한 전 부서 목표 달성 결의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7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더 크고 튼튼한 고양축협을 만들어 가기 위한 행보로 조합장·부서장 경영협약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유완식 조합장은 “각 사업부별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2022년 경영목표 달성과 책임경영을 위한 경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참석자들은 경영혁신과 조합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인 만큼 전 부서장이 다 함께 목표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 할 것을 다짐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곡물가격 상승, 축산물가격 하락, 가축질병, 각종 축산환경 규제와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점점 더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고양축협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 크고 튼튼한 고양축협을 만들고,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실익증대를 도모하며 조합원들이 양축활동을 하는데 있어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고양축협은 2022년에도 조합과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진하며 양축 조합원들과 함께하는 ‘With 고양축협’을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월 22일 설 명절을 맞아 고양시 장애인권익지원협회 고양시지부를 방문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 관내 지역 독거노인 및 장애우 등 소외계층의 권익 찾기에 동참하고 행복한 복지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고양축협은 이날 3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합에서 직접 생산한 행주한우 사골곰탕 400팩과 한우국거리, 떡국떡 등 떡국용 물품을 장애인권익지원협회에 전달하는 한편 직접 떡국을 끓여 소외계층(불우이웃)에 전달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지속적인 나눔 축산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지역사회 발전 일조, 금융기관 자리매김”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금융자산 2조원을 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농·축협 여수신 금융자산 2조원 달성탑<사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6일 고양축협 조합장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김길수 농협 경기지역본부장으로부터 2조원 달성탑을 수여받았다. 금융자산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시행 중인 제도이다. 고양축협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신용사업 활성화에 주력한 결과, 금융자산 2조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값진 결실을 맺은 것.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과 조합원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여신 추진에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했기에 이뤄낸 결과”라며 “고양축협은 앞으로도 건전경영을 통해 조합원에게 이익을 환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는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길수 본부장은 “고양축협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협’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1월 15일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각 지역별 부녀회원, 실버봉사단원들과 함께 ‘작은 사랑 큰 기쁨 고양축협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고양축협은 이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총 500여 포기(1천200kg)의 김치를 직접 담가 무의탁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전달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유완식 조합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이 봉사활동에 참여해줘 마음이 따뜻해 졌다”며 “축산인들의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 온기를 높이며 사랑받는 축산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유완식 조합장 취임 후 6년 여만에 여수신 2배 성장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사진)이 지난 2020년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 11월 12일 자로 상호금융 대출금 또한 1조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고양축협의 이번 상호금융 대출금 1조원 달성은 경인 지역 20개 축협 중 수원, 안양, 양주, 평택, 파주연천, 용인축협에 이어 7번째이다. 고양축협은 상호금융 예수금과 대출금 모두 1조원 클럽 조합에 가입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선도 축협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현재 고양축협은 지난 11월 20일 기준으로 예수금 1조3천21억원, 대출금 1조800만원을 달성해 상호금융 여수신 2조3천91억1천8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연체금액은 56억7천700만원으로 연체비율은 0.56%이다. 출자금은 169억9천1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고양축협은 지난 1985년 상호금융업을 처음 시작해 눈부신 성장을 이루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유완식 조합장 취임 6년 여 만에 현재 여수신 규모 2배 이상의 신장을 이룬 것.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불굴의 의지와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통해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고양시와 고양축협은 지난 10월 25일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보실에서 축산농가와 경종농가 등이 모여 가축분뇨 퇴·액비 이용 및 자원화를 위한 퇴·액비유통협의체 운영 협약식<사진>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도연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유완식 고양축협장, 이재은 한우협회 고양시지부장, 허은회 한돈협회 고양시지부장, 김기운 가와지들녘경영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고양시와 고양축협은 가축분뇨 퇴·액비의 농경지 환원을 촉진 시키고 경종농업과 연계하는 자연순환형 농업을 활성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날 협약식에서 이도연 소장은 “고양시는 도농복합도시로 지속적인 냄새 민원과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 시행으로 분뇨처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가축분뇨 퇴·액비 자원화 및 이용촉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지속적인 협의회체 활성화와 지원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유완식 조합장은 “가축분뇨는 토양에 매우 좋은 거름”이라며 “오늘 협의체 구성으로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상호 발전하며, 고양시 자연순환형 농업 확산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인지역축협상임이사협의회(회장 신재범·고양축협 상임이사)는 지난 8일 고양시 일미정에서 최근 퇴임한 이천축협 박준군 상임이사와 포천축협 장인영 상임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사진>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신재범 회장은 “그동안 협동조합 발전을 위해 힘써줘 감사하다.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달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8월 26일, 27일 양일간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1년 조합원 및 자녀 학자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수혜 대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 1차, 2차로 나눠 행사를 진행됐다.고양축협 학자금 지원사업은 고양축협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는 조합원들을 위해 지원하는 조합 환원사업 일환으로 고양축협은 자체적으로 장학금을 마련해 199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학자금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올해까지 약 600 여명의 조합원 본인 및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총 27명에게 5천만원의 학자금을 지급했다.현재 고양축협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합 사업에 내실을 기해 상호금융 2조3천억원을 달성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유완식 조합장은 수여식에서 “금보다 귀한 시기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성공에 대한 뚜렷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한 노력에 피와 땀을 아끼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퇴비 품질 높여 경작농가에 무상 공급 추진 지난 3월 25일부터 시행된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따라 매일 발생하는 축분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축산농가의 가장 큰 고충이며 관심사다. 고양지역은 그동안 고양축협에서 운영하는 돈분 처리 전용 액비화 시스템과 벽제농협에서 운영하는 자원화 사업장으로 축분 전용 발효퇴비공장을 이용해 축분을 처리해 왔다. 하지만 주변 환경 개발로 각 사업장은 냄새 민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자원화 사업장의 축분 처리량을 최대한 줄이고 축산농가의 적재된 퇴비를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고양축협이 발 벗고 나섰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관내 시설채소 농가와 연계해 축산농가에서 생산된 퇴비를 원활히 처리하기 위해 관련 회의를 지난 8월 6일과 18일, 2회에 걸쳐 진행하고 관내 시설채소 농가에 양질의 가축분 퇴비를 지원해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시설채소 농가는 주로 계분을 많이 사용하지만 오랜 기간 계분을 이용하게 되면 토질이 산성화돼 작물에 악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때 우분을 사용하게 되면 토질을 개선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는 것. 고양축협에 따르면 시설채소 농가들이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최적의 제조방식 개발로 고품질·위생적 생산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이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생산, 판매하고 있는 ‘행주한우 사골곰탕’이 지역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축협은 ‘행주한우 사골곰탕’을 통해 축산물 유통 활성화의 길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2020년 6개월의 시간을 들여 제품 체험 등 철저한 모니터링을 거쳐 2021년 2월 본 제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고양축협 관계자에 따르면 행주한우 사골곰탕은 HACCP 인증 작업장에서 핏물을 12시간 동안 제거한 후 4시간 초벌, 기름을 걷어내고 다시 12시간을 정성스럽게 고아냈으며, 집에서 직접 끓인 사골국물 고유의 구수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급속 냉동 처리 후 판매하고 있다. 고양축협 한우브랜드인 행주한우는 지난 2009년 한국종축개량협회와 전국한우협회가 공동주최한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을 정도로 전국에서 그 품질을 인정하는 최고의 한우로 고양축협에 한우를 공급하는 39개 농가는 한우개량 노하우를 토대로 1등급 출현율 90% 이상 달성하며 그 맛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행주한우 사골곰탕’은 현재 5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5일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아 방역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행주한우 사골곰탕’<사진>을 기부했다.고양축협은 행주한우 사골곰탕 2천개(1포 500g)와 정육 50개(1포 500g)를 덕양구보건소, 일산동구보건소, 일산서구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접종센터 등에 전달했다.고양축협은 오직 사명감과 시민들의 응원으로 버티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분들을 위해 조합에서 자체 생산하는 행주한우 사골곰탕과 함께 먹을 정육세트를 전달한 것이다.‘행주한우 사골곰탕’은 고양축협에서 축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올 초에 야심차게 출시한 제품으로 출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유완식 조합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 방역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위해 진한 국물맛이 일품인 행주한우 사골곰탕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며 “고양축협은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축산업 이미지 개선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