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7일 뷔페파크 일산점에서 2세 후계조합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후계조합원 간담회는 주민번호 기준 만 45세 이하이며 부모의 양축사업을 양수 또는 승계받아서 본인 또는 본인 가족의 생계를 축산업으로 이어가는 조합원과 젊은 나이에 축산업을 주업으로 시작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앞서 유완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기 계신 젊은 조합원들은 고양축협의 주역이며 미래이다. 고양축협 미래를 향한 젊은 조합원들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기에 자리를 만들었다.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가격 폭등, 각종 환경규제 강화, 금리상승으로 매우 어렵다. 고양축협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 대처하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후계조합원들은 각종 기자재 지원사업에 있어 조합원들이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과 젖소 수정란 사업을 통한 개량 지원,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축종별 선진지 견학 실시, 문자나 SNS를 통한 축산 동향(가격·정보) 공유, 축종별 기술교육 강화, 종돈 구입, 축사 임대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고양축협 경제·신용 균형성장 통한 경영 내실화 역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사진)은 2023년에는 자본금 확충을 통한 경영 내실화와 경영환경 변화의 선제 대응에 역점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고양축협은 지난 11월 29일 일산 부페파크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2023년은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한 경제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조합원 복지증대를 위한 환원 사업을 확대하며, 지속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양축협의 내년 경제사업은 772억6천900억원, 신용사업 예수금 1조5천694억원, 상호금융대출금 1조3천49억원, 정책자금대출금 112억원, 보험료 116억원이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0억4천500만원이 증가한 34억2천9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책정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2023년에는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의 균형성장을 통한 경영 내실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1월 22일 고양축협 유통사업센터 소회의실에서 ‘2022년 작은사랑, 큰 기쁨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고양축협은 사회복지사업 일환으로 소외되 이웃에게 축산인의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고양축협 지역별 부녀회원들과 함께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양축협은 이날 김장김치 1천400kg을 고양시 소규모 노인종합센터와 각 지역 부녀회에 전달했다. 각 지역 부녀회는 관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김장김치를 전달할 방침이다. 유완식 조합장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양축협은 다양한 사회 환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1등 축협으로 거듭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이 로컬푸드 직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와 함께 지난 5일까지 4회에 걸쳐 농·축산물 수확 현장 및 가을 배 수확 현장 소풍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고양축협에 따르면 체험단 모집 대상은 고양축협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1회당 20여 명의 소비자와 아이들을 선정했다는 것. 고양시에 위치한 쌈 채소 농장과 은배과수원에서 배와 사과를 한가득 수확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을 견학 후 행주한우 아름다운 농장을 찾아가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특별한 사양관리 프로그램으로 사육되는 한우를 직접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험단은 농장에서 축산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축산인과 고양축협의 활동을 설명들으며 축산업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고양축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축산물과 농산물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방식으로 사육되며 재배되는지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소비자 체험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며, “고양축협은 로컬푸드를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를 동시에 보호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유완식 조합장 “고객 위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 고양축협 신용사업이 고공 성장하고 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사진)이 최근 상호금융예수금 1조5천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인 지역 내 20개 축협 중 수원화성오산축협(2조5천513억원)과 안양축협(1조6천500억원)에 이어 3번째로 상호금융 예수금 1조5천억원을 달성했다. 9월 8일 현재 고양축협은 상호금융예수금 1조5천290억원이며, 상호금융대출금은 1조1천723억원을 나타내고 있다. 고양축협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은 경인 지역 내 20개 조합 중 7번째이며, 1조5천억원은 3번째로 양주, 평택, 파주, 용인축협보다 먼저 달성한 것. 이는 유완식 조합장 취임 후 공격적인 경영의 결과로 풀이된다. 현재 고양축협은 본점 포함 14개의 신용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고양축협은 예수금 유치를 위해 특별판매 행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마침내 고양시 관내 유휴자금을 끌어들여 1조5천억원을 달성한 것이다. 고양축협의 현재 예수금 현황은 본점 1천607억원, 탄현동지점 891억원, 일산동지점 864억원, 능곡지점 1천344억원, 벽제지점 845억원, 저동지점 1천173억원, 고양동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조합원·임직원 합심으로 이룬 결실 고양축협이 안정적인 신용사업을 바탕으로 경제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분기 계통사료판매 3만톤 달성 탑을 수상<사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고양축협 계통사료 판매 3만톤 달성은 조합원 환원사업을 통한 경제사업 활성화의 결실이다. 고양지역은 인구 100만이 넘는 특례시로서 타 지역에 비해 양축 여건이 갈수록 힘든 상황 속에서 계통사료 판매 3만톤 달성은 의미가 크다. 고양축협은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유완식 조합장을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했기에 달성 탑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풀이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국제 사료 원재료 가격의 급등으로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전이용해 준 조합원들과 적극적으로 판매 활동에 임해준 임직원의 노고 덕분에 큰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고양축협은 관내는 물론 관외 지역에도 적극적인 계통사료 판매 확대를 통해 조합원 경영비 절감과 실익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축협은 5일 현재 상호금융 예수금 1조4천897억원, 대출금 1조1천661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축산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8월 26일 경기 연천에 있는 임진농협 회의실에서 도시조합과 농촌조합 간 상생발전 도모를 위한 도농 상생 자금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 조합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해 도시조합과 농촌조합 간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고양축협은 도시·농촌 조합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 연천 소재 임진농협(조합장 현상태)에 도농 상생 자금 2천만원을 전달하고 양 조합 간 상호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현상태 조합장은 “인구 100만이 넘는 고양특례시에 있는 고양축협이 임진농협에 관심을 두고 상생을 위한 자금을 지원해 줘 정말 고맙다. 이번 전달을 계기로 양 조합 간 화합과 상호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쌀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고양축협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잘 극복하고 한발 한발 전진할 수 있었다. 임진농협도 지금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더 크게 성장하라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 임진농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회(지회장 양기원·포천축협장)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는 지난 8월 22일 고양축협 축산종합지원센터회의실에서 수해 농가 긴급 물품지원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 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회장), 경기농협 이승민 경제부본부장, 농협 고양시지부 오영석 지부장과 고양축협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전달식은 고양시 관내 폭우 피해 농가에 대한 긴급 물품 지원(톱밥)을 통한 나눔축산 실천운동을 전개,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어렵고 힘든 시기에 함께 고통을 나누자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고양시 성석동 김숙배 조합원 외 14농가에게 이날 물품이 전달됐다. 이번 자금은 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700만원, 농협중앙회에서 300만원, 고양축협에서 1천만원 등 2천만원을 수해농가에 물품을 구입해 지원키로 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관내 15개 농가가 수해를 입었다. 전국적으로 고양시보다 피해가 큰 곳도 많은데 고양시 피해 농가를 선택해줘 정말 감사하다. 조합도 최선을 다해 피해복구를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1일 조합유통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함께하는 사랑의 복 삼계탕’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고양축협 복 삼계탕 나눔행사는 말복인 15일을 앞두고 이뤄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설날 떡국 나눔행사와 함께하는 고양축협과 고양축협부녀회, 실버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나눔운동본부 지원으로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함께하는 사랑을 전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고양축협은 이날 장애인권익협회 고양시지부와 사회복지재단 효샘에게 삼계탕과 복숭아를 전달했다. 장애인권익협회에는 210개의 삼계탕 파우치와 복숭아 3박스, 효샘에는 100개의 삼계탕 파우치와 복숭아 3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고양축협과 부녀회, 실버봉사단은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과 온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항상 사회 사각지대를 살피며 따뜻한 사회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5일 축산종합지원센터회의실에서 2022년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고양축협은 교육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1991년부터 매년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에게 학자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고양축협은 조합원 자녀 17명에게 200만원씩 총 3천40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합 이사 및 감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이제 금융자산 2조5천억원을 넘는 대형 조합으로 성장한 만큼,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에 더욱 역점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학자금을 받은 고양축협 장학생들은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와 축산업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사진>이 지난 3월 28일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함께하는 조합장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함께하는 조합장 상’은 농협 이념 확산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1천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계통구매, 도·농상생 및 창의적 사업추진 등을 종합 평가해 월 2~3명을 선정 및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유 조합장은 2015년 3월 취임 이후 현재까지 상호금융 2조원 달성, 하나로마트 100억원 달성탑 수상, 축산물 육성대상 수상, 지도사업 중점추진 우수조합 선정, 건전여신 추진 우수조합 선정, 농협생명 베스트 CEO 3관왕 선정 등 수많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고양축협을 전국 최우수 협동조합으로 끌어 올리는데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았다.유 조합장은 최근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축산종합지원센터를 준공하고 조합원 농장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미생물 직접생산 공급을 계획하고 있으며, 행주한우 사골곰탕 공장 건립도 추진 중이다. 이밖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행주한우’ 브랜드를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 포천지역에 행주한우 사업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시 관내 농·축협들과 고양시는 지난 3월 18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 구호 물품<사진>을 전달했다. 고양시 농·축협과 고양시 공동으로 마련된 위문품은 고양시에서 생산된 쌀(5kg) 800포대와 생활용품 등 약 2천600만원 상당이다.이번 위문품 전달을 위해 고양시 농·축협에서 1천600만원, 고양시에서 1천만원을 쾌척했다.고양시 농·축협운영협의회 유완식 회장(고양축협장)은 “이번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 모두가 힘을 낼 수 있도록 하루빨리 대책이 마련되어 다시는 이런 대형사고가 재발하지 않기를 바라며 산불 피해 주민들과 아픔을 같이하고자 긴급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