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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추석 온라인 한우장터, 일평균 매출 역대 최대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4일간 28억원 매출…2030세대 신규 고객 유입 두드러져

 

한우자조금의 추석맞이 온라인 한우장터가 역대 최대 일평균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2030세대의 신규 고객 유입까지 확대되며 온라인 한우 소비층 저변을 넓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지난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한 추석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2026 한우 선물 대잔치’가 총매출 약 28억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4일간 일평균 약 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온라인 한우장터 개최 이래 역대 최대 일평균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핵심 소비층인 4050세대의 안정적인 구매가 이어지는 가운데 2030세대의 신규 유입이 두드러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구매 고객 가운데 첫 구매 고객 비중은 21.0%로, 지난 설과 가정의 달 행사 당시 15% 미만에 그쳤던 것과 비교해 크게 높아졌다. 연령대별로는 20대의 첫 구매 고객 비중이 39.2%, 30대가 30.4%로 나타나 다른 연령대의 최고치인 23.2%를 웃돌았다.

 

전체 구매 고객 가운데 4050세대는 약 59%를 차지하며 기존 소비 기반을 유지했다. 여기에 2030세대 신규 고객까지 유입되면서 온라인을 통한 한우 소비층이 한층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소비층 유입에는 온라인 홍보·마케팅 강화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우자조금은 기존 행사에서 진행해 온 SNS 홍보와 이벤트를 2030세대의 관심과 참여 확대에 초점을 맞춰 운영했다. 인스타그램 등 SNS 맞춤형 콘텐츠와 인플루언서 연계 마케팅을 강화하고 신규 가입 및 첫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마련해 젊은 소비자의 유입과 구매를 유도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마련한 온라인 한우장터에 보내주신 소비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2030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에서 한우에 대한 관심과 구매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이번 행사에 대한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오는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앞두고 10월말 온라인 한우장터를 이어갈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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