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박승서·진천축협 조합장)는 지난 8월 31일 농협 충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충북도 엄주광 축산과장, 변정운 동물방역과장, 이용선 농협 충북본부 총괄본부장, 정용식 음성축산물공판장장, 유근창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송찬오 농협 음성계육공장장, 장승수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연상 종축개량협회 충북지역본부장과 관내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협의회에 앞서 충북축협운영협의회는 김원설 전 충북도 동물방역과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어 장승수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이 나눔축산운동을 소개했으며, 이현원 농협중앙회 축산자재팀장은 산업안전 대응 방안과 NH축산자재몰에 대해 설명했다.
박승서 회장은 “지역 조합원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조합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이상기온으로 우리 축산업의 어려움이 매우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 축산농가를 세심하게 살피고 충북 축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고 있는 충북도와 농협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의가 각 조합의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충북 축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주광 축산과장은 조합장들의 농정활동 강화로 올여름 폭염 피해가 전년보다 많이 줄었다고 밝히고, 폭염 피해 지원 현황을 설명했다. 또한 2026년도 농가 스마트솔루션 패키지 보급사업과 농가 사료구매자금 지원사업, 볏짚 처리 비닐 지원사업 추가 확보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이달 열리는 한우경진대회 시상식과 충북 축산인 한마음대회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변정운 동물방역과장은 2027년도 예산사업과 각종 질병별 발생 현황을 설명하고, 악성 가축질병 방역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위급한 축산농가를 위해 공수의사가 야간 진료도 할 수 있도록 해줄 것과 가축시장이 열리는 날만이라도 가축시장 소독시설을 거점소독시설로 인정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폐사 피해가 심한 설사병 백신을 지원해줄 것을 충북도에 요청했다.
이와 함께 조합장들은 2026년도 군유지 들풀의 사료자원 이용, 축협 경축순환 선도반 구축, 축사 지붕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