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5 (화)

  • 맑음동두천 12.3℃
  • 맑음강릉 18.4℃
  • 맑음서울 15.5℃
  • 맑음대전 16.6℃
  • 맑음대구 17.8℃
  • 구름많음울산 19.6℃
  • 맑음광주 18.9℃
  • 구름많음부산 22.1℃
  • 구름많음고창 15.0℃
  • 맑음제주 22.6℃
  • 맑음강화 12.3℃
  • 맑음보은 15.6℃
  • 구름많음금산 15.9℃
  • 구름많음강진군 18.5℃
  • 구름많음경주시 18.2℃
  • 맑음거제 19.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천축협, 암소개량으로 한우 번식기반 경쟁력 높인다

한우뿌리농가 80여명 대상 개량·사양관리 기술교육
유전체 분석·계획교배·우량암소 선발관리 등 현장 역량 강화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한우농가의 경쟁력이 우량 번식기반에서 출발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사천축협이 체계적인 암소개량을 통해 지역 한우산업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데 나섰다.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이형주)은 지난 8월 28일 본점 별관 회의실에서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 참여농가 143을 대상으로 ‘한우 암소개량 및 사양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은 암소개량을 통한 중소농가의 경쟁력 확보와 번식기반 강화를 목표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추진하는 핵심사업이다. 유전체 분석과 유전능력 평가를 토대로 농가별 개량 방향을 설정하고, 계획교배와 우량암소 선발·관리를 통해 개량 효과를 높이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교육도 이 같은 사업 취지를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농협경제지주 친환경컨설팅방역부 이용준 박사가 맡아 유전능력을 활용한 암소 선발과 계획교배 등 개량의 핵심사항과 함께, 개량 성과를 생산성으로 연결하기 위한 사육단계별 관리요령을 전달했다.

이형주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일수록 농가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개량과 사양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은 우리 지역 한우산업의 기반을 튼튼히 하고 우량송아지 생산과 지속적인 개량을 통해 사천 한우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에서 습득한 개량과 사양관리 기술을 농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 현장에는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가 방문해 농가들을 격려했다. 안 대표는 “한우산업은 시세와 생산비 등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어려움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좋은 밑소를 확보하고 꾸준히 개량해 온 번식농가는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암소개량이 한우 번식농가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