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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선한 한돈 생산…현안 해결에 힘 모을 것”

새의자 /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 최 덕 식 회장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가·협회·조합 유대 강화로 한돈산업 발전 견인
정부 지원 확대·탄소배출 규제 완화에 역량 집중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산업인 만큼 안전과 신선도, 위생관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월 1일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으로 선임된 최덕식 강원양돈농협 조합장은 협의회 운영 방향과 한돈산업의 과제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돈산업 생산액은 9조5천억원을 넘어 6조원 규모인 쌀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 회장은 한돈산업이 농축산업의 선두에 오르기까지 한돈농가와 대한한돈협회, 양돈조합의 끊임없는 노력과 긴밀한 협력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돈은 국민 먹거리의 안전과 영양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모든 한돈인이 신선도와 안전성을 먼저 생각하고 위생·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도 한돈산업이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양돈조합과 지역 한돈협회 간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양돈조합은 지역 한돈협회와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생산자단체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첫째도 둘째도 안전과 신선도, 맛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환경규제 개선과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도 협의회가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꼽았다.
그는 “각 조합이 행정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탄소배출 관련 규제 개선과 현장의 어려움 해소에 힘을 모아야 한다”며 “농가들이 안정적인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협력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한돈산업의 초석이 되는 협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회원 조합과 힘을 모아 현안을 해결하고 한돈산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릉=홍석주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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