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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생산성 저하 주범 '돼지 회장염' 관리전략은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MSD동물약품, 전세계 만연 '경제적 피해 커'
백신, 항생제 대체 솔루션 부각 '경쟁구도 형성'

 

한국MSD동물약품(지사장 정승환)은 지난 20일 롯데시티호텔대전에서 돼지 회장염 백신 ‘포실리스 로소니아’ 런칭 세미나를 열고, 제품 출시를 알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승윤 한별팜텍 대표는 “돼지 회장염은 전세계 양돈장에 만연해 있다. 자돈 설사, 혈변 뿐 아니라 모돈·후보돈에게서는 유·사산, 급사 등을 유발하며, 돼지 생산성을 갉아먹는다. 항생제 사용 증가 등 농가 경제적 피해도 크다”고 진단했다.
고상억 발라드동물병원 원장은 “구제역, ASF 발생 이후 회장염이 더 수면위로 올라왔다. 또한 배합사료내 항생제 사용이 금지되며, 회장염이 확산된 측면이 있다. 백신은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회장염 관리전략이 된다”고 전했다.
이성석 휴SMC동물병원 원장은 “실험실 공격접종 실험결과, ‘포실리스 로소니아’ 접종군은 평균 일당증체량이 증가하고, 현미경적 병변지수가 감소했다. 농장 실험에서는 대조군 대비, 높은 체중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홍야오린 MSD동물약품 리저널마케팅 디렉터는 “생산성 외에도 꼬리물기 방지, 지육률 상승 등 부대효과도 확인됐다. ‘포실리스 로소니아’는 회장염으로부터 돼지 생산성과 농장 수익을 지켜낸다”고 강조했다.
정승환 지사장은 “MSD동물약품은 ‘건강한 동물을 위한 과학’이라는 비전을 갖고, 우수 동물약품 개발에 매진해 오고 있다. R&D 투자 비율이 매우 높다. 더욱이 ‘포실리스 로소니아’는 섞어쓰기 등 편리성을 더했다. 앞으로도 든든한 축산인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포실리스 로소니아’는

국내 최초 주사용 돼지 회장염 백신

 

국내 최초 주사용 회장염 백신이다. 근육접종용과 피내접종용 백신이 있다.
한국MSD동물약품은 우선 근육접종용 백신을 내놓았다. 피내접종용도 이미 품목허가를 획득했지만, 추후 출시할 예정이다.
‘포실리스 로소니아’는 개별 주사접종을 통해 균일 백신접종이 가능하다. 두당 2ml 근육접종하면 된다.
21주 면역력이 지속, 자돈의 경우 출하시까지 보호한다.
특히 사료급여, 음수, 염소소독, 항생제 투여 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써코·마이코 혼합백신 ‘포실리스 PCV M’과 혼합사용할 수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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