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영양 더하고, 조리 부담 덜고…‘한우 차돌 들깨탕’
한우자조금, 방학철 성장기 아이 위한 한우 요리 소개
여름방학을 맞아 가정에서 식사하는 시간이 늘어난 아이들을 위한 한우 요리가 소개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한우 명예홍보대사이자 요리 인플루언서 유수연 씨와 함께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을 고려한 한우 요리로 ‘한우 차돌 들깨탕’을 소개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단백질과 철분, 한우
성장기 아이들에게 단백질은 근육과 뼈 형성 등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다. 한우는 단백질과 함께 철분, 아연, 비타민B군 등을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식단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한우에 함유된 철분은 체내 흡수율이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한우는 부위에 따라 식감과 맛이 달라 구이와 볶음뿐 아니라 국물 요리, 덮밥, 전골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 그릇으로 완성하는 한우 차돌 들깨탕
유수연 씨가 소개한 한우 차돌 들깨탕은 차돌박이와 알배기 배추, 버섯 등을 활용한 국물 요리다. 냄비에 알배기 배추와 버섯, 한우 차돌박이를 담고 물을 부은 뒤 참치액, 쯔유, 다진 마늘, 맛술, 들기름 등을 넣고 끓인다. 재료가 익으면 들깨가루를 넣어 한 번 더 끓이면 된다.
버섯은 표고버섯이나 느타리버섯 등 집에 있는 재료로 대체할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재료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한우와 채소를 함께 넣어 별도의 반찬을 많이 준비하지 않아도 한 끼 식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부모의 부담은 줄이고 아이들의 영양은 더하는 한우 한 끼
유수연 씨는 “요리는 어렵지 않아야 오래 할 수 있다”며 “부모는 매일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만큼 특별한 날에만 가능한 음식보다 바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메뉴가 식탁에 더 오래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음식을 자주 해주는 엄마보다 오래 함께 밥을 먹는 엄마가 되고 싶다”며 “한우는 구이뿐 아니라 국물 요리와 덮밥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라고 말했다.
한우자조금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정에서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한우 요리를 통해 성장기 아이들의 균형 잡힌 식사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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