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김해축협이 한우사업단 회원들의 시장 대응력과 사양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농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외동서부점 대회의실에서 한우사업단 회원 488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한우사업단 사양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한우산업의 흐름을 공유하고 김해한우의 현주소와 경쟁력을 점검함으로써 농가의 효율적인 사양관리와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본지 이동일 기자가 강사로 참여해 ‘축산전문 기자가 바라보는 한우산업의 현재와 김해한우의 경쟁력’을 주제로, 32년간 한우산업 현장을 취재하며 만난 전국 선도농가들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김해지역 한우산업의 현황과 강점을 바탕으로 농가들이 활용할 수 있는 사양관리 전략과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더불어 김해축협 사료사업본부 기술자문인 김욱 박사는 혹서기 사양관리 방안은 물론 개별 농장 환경에 적합한 효율적인 사료 급여 방법을 제시해 농가들의 이해와 공감을 얻었다.
이날 송태영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꾸준한 개량 노력과 체계적인 사양관리, 조합의 지원사업이 어우러진 결과 2025년 김해지역에서 출하된 거세우 6천여 두의 등급 출현율이 1++등급 57%, 1+등급 이상 출현율은 82%로 경남 평균보다 8%포인트 높게 나타나는 등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김해한우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안정적인 축산경영을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