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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부산울산경남지원, 청년농 스마트축산 역량 높인다

울산 우수 한우농가 찾아 ICT 장비 활용법·생산성 향상 사례 공유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김학성)은 지난 21일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지역 청년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축산 우수농가 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청년 서포터즈 모집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청년 서포터즈 참여 농가를 발굴하고 지역 축산농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브릿지 2027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스마트축산 우수농가를 방문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축산장비의 도입 효과와 활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현장 견학은 우수한 한우 사육 능력을 인정받은 울산 울주군 송정농장(대표 박기철)과 태화한우농장(대표 이규천)에서 진행됐다. 송정농장은 수태율 향상과 공태기간 단축을 통해 생산성을 높인 우수사례 농가이며, 태화한우농장은 악취와 환경 민원 없는 축사 운영을 실천하는 ESG 우수사례 농가다.

청년농업인들은 이날 ▲사료자동급이기 ▲발정탐지기 ▲폐쇄회로(CC)TV ▲환경제어장치(지붕 개폐장치·윈치커튼 제어장치·송풍팬·안개분무기) ▲미생물발효기 ▲TMR 사료배합기 등 다양한 스마트축산 장비의 운영 현장을 둘러봤다.

아울러 장비 도입 배경과 운영 방법, 생산성 향상 사례 등 농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학성 지원장은 “미래 축산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이 스마트축산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농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활동을 확대하고, 관련 기술이 축산 현장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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