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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실습 중심 전문교육…기관 간 공동연구 협력 기반 마련

농진청, 축산 유전체 분석 역량 강화 공동 연수 개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축산 분야 연구자의 유전체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해 본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축산 분야 유전체 분석 역량 강화 공동 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연수는 축산 유전체 연구자의 데이터 분석 전문성을 높이고 최신 유전체 분석 기법을 연구 현장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국립축산과학원 가축 번식·생명공학 분야 전문연구실 협의체 연구자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소속 연구기관과 지방 농촌진흥기관 연구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차등발현 유전자 검출을 위한 통계분석과 기능분석 이론 교육, 데이터 품질관리와 매핑, 차등발현 유전자 분석 및 기능분석 실습 등 유전체 데이터 분석 전 과정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가축의 유전자 발현 데이터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연구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분석 기술을 익히도록 했다.

또 충남대학교 이승환 교수와 바이오기업 퀀토믹의 이두호 기술이사 등 대학과 산업체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최신 연구 동향과 유전체 분석 기술을 공유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유동조 부장은 “축산 분야 연구가 고도화되면서 유전체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공동 연수가 연구자들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연구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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