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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직접 찾아 개선하는’ 현장 밀착 컨설팅 전개

동원팜스, 여름 캠페인 ‘Find it! Improve it’ 전개
양돈·낙농·비육 축종 대상…지점원 전원 총 출동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동원팜스(대표 노경탁)가 축산농가의 생산성 저하를 막기 위한 여름 캠페인 ‘Find it! Improve it! ― 현장에서 답하다<사진>’를 차별성 있게 전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양돈·낙농·비육 축종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적인 혹서기 대책을 일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생산성 저해 요인을 직접 찾아내고(Find) 곧바로 개선한다(Improve)는 슬로건을 실행 구조에 그대로 옮긴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의 핵심은 ‘FBI(Farm Business Improvement) 활동’이다. 지점 소속 인원 전원이 한 농장에 집중 투입돼 농장 구석구석을 점검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농장주에게 개선방안을 도출해 제시하는 방식이다. 여러 농장을 넓게 훑는 대신 한 농장에 지점 역량을 모두 쏟아붓는 방식이다. 점검부터 개선방안 확정까지 현장에서 마무리를 하게 된다.

 

동원팜스는 발효배합사료를 앞세워 축산농가의 생산성 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축종별 사양 환경과 농가 운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도 지속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양돈
돈사 유속부터 모돈 영양까지 정밀 점검

 

동원팜스 양돈 전문가와 지점원들은 대상 농장을 방문해 돈사 내부 유속과 휀 관리 상태, 급수기 수압 및 수온, 사료 빈 관리와 변질 여부, 모돈 영양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모돈의 사료 섭취량 저하와 비육돈의 증체 지연을 유발하는 환경적 요인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다.

 

점검 결과는 농장주와 관리 책임자, 현장 외국인 직원 등 농장 관계자 전원이 함께한 자리에서 곧바로 공유된다. 이 자리에서 사료 섭취량을 높이기 위한 사양관리 방안, 신선한 음수 공급 대책, 돈사 내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한 휀 가동 가이드 등 즉시 적용 가능한 개선방안이 제시된다.

 

이용일 양돈PM은 “여름철 양돈의 성패는 농장마다 다른 환경적 문제점을 얼마나 빨리 발견하고 보완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농장 맞춤형 개선방안을 통해 파트너 농가가 혹서기에도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낙농
팜스케어로 유생산성 저해 요인 분석

 

낙농 부문은 혹서기 유생산성 저하 방지에 초점을 맞췄다. 동원팜스 낙농 전문가와 지점원들은 우사 점검부터 우군 사양관리 방식까지 팜스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착유우의 사료 섭취량 저하와 유생산성 감소를 유발하는 환경적 요인을 분석한다. 이후 목장주에게 사료 섭취량 향상 방안과 음수 공급 대책, 축사 내 체감온도 저감 방안 등을 제시한다.

 

최한진 낙농PM은 “이번 캠페인은 유생산성이 곧 경쟁력이라는 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생산성이 검증된 유레카우 적용과 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고객의 강점과 보완점을 파악하고, 팜스케어 프로그램으로 솔루션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육 출하 데이터 분석해 성적 개선 방안 제시
비육 부문은 캠페인 기간 영업조직을 동원해 농가를 직접 방문,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축사 환경 점검과 함께 여름철 섭취량 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맞춤형 사료 급여 프로그램을 재설계하고, 농장의 출하 데이터를 분석해 농가별 성적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김기덕 비육PM은 “이번 여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추석 출하 성적이 판가름 나는 만큼 철저한 현장 관리가 중요하다”며 “사료 공급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농가와 함께 혹서기 생산성 저하를 막고 농가 수익을 지켜내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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