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홍성낙협(조합장 최기생)이 홍성군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국산 우유를 지원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사진>을 실천했다.
홍성낙협은 지난 6월 1일부터 10주간 주 3회 일정으로 진행되는 우유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고령 장애인들에게 국산 우유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영양을 보충하고 건강한 생활을 돕는다는 취지다.
이번 우유 지원사업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농협 축산경제, 한국유가공협회의 지원 예산에 홍성낙협이 자체 예산을 추가로 편성해 추진됐다. 홍성군장애인복지관에 국산 우유를 전달하며 이용자들의 영양 증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홍성낙협은 장애인복지관의 고령 장애인 이용 비율이 높은 만큼 영양 지원의 필요성이 크다고 판단해 자체 예산을 추가로 지원했다. 특히 지속적인 우유 공급을 통해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낙협은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지역 내 가장 많은 장애인이 이용하는 홍성군장애인복지관이 우유 지원이 가장 필요한 곳이라고 판단해 지원을 결정했다.
또한 우유 지원이 단순한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10주간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더 많은 장애인들이 국산 우유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지환 홍성군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인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우유를 지원해 준 홍성낙협 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성=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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