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 (목)

  • 흐림동두천 26.1℃
  • 흐림강릉 24.3℃
  • 흐림서울 25.9℃
  • 천둥번개대전 24.1℃
  • 흐림대구 27.3℃
  • 맑음울산 29.1℃
  • 흐림광주 25.6℃
  • 구름많음부산 27.3℃
  • 흐림고창 22.4℃
  • 구름많음제주 27.9℃
  • 흐림강화 26.0℃
  • 흐림보은 21.9℃
  • 흐림금산 23.8℃
  • 흐림강진군 28.1℃
  • 구름많음경주시 31.5℃
  • 구름많음거제 26.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산업·유통

피해지원금·월드컵특수도 '돼지고기 소비 역부족'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6월 돼지고기 시장 분석, 정육점·외식 시장 여전히 꽁꽁
질병 여파 출하감소 지육가격 상승...수입육도 '소비부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월드컵 특수도 돼지고기 소비를 살리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게 축산물 가공·유통 업계 분석이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에 따르면, 6월 들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정육점, 외식 시장에서 돼지고기 구이류 판매는 여전히 부진하다.
북중미 월드컵 역시 우리나라 경기가 낮에 열리는 탓에 별다른 특수를 가져다주지 못하고 있다.
다만, 중소마트에서는 할인행사를 꾸준히 진행, 일정 소비가 유지되고 있다. 또한 도축량이 감소, 시중에서 덤핑물량은 다소 감소하는 양상이다.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납품 수요가 받쳐주고는 있지만 유통 시장 판매가 저조, 일부 냉동 생산에 들어갔다. 한켠으로는 비싼 삼겹살을 대체하는 전지 수요가 생겨나기도 했다.
등심은 돈가스, 탕수육 수요 약세 등에 따라, 후지는 만두 수요 저조, 할당관세 시행 영향 등에 따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입 돼지고기의 경우, 캐나다산 냉장육이 여전히 많이 수입되고 있지만, 외식 소비 부진이 발목을 잡고 있다.
스페인산 냉동삼겹살은 전년대비 80% 이상 수입이 늘어나는 등 과잉공급이 발생, 재고과다 형국에 접어들었다.
축산물 가공·유통업체들은 PED, PRRS 여파, 그리고 연초 ASF로 인한 이동제한과 자돈입식 불안정 등으로 돼지 출하가 감소, 6월 돼지고기 평균 지육가격은 전년대비 6~8% 상승한 Kg당 6천500~6천600원(제주제외)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