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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돈농협, 장마철 대비 영농자재 긴급 지원

곰팡이독소제거제 12톤 공급
205농가 생산성 향상 뒷받침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하계 장마철을 앞두고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농자재를 공급하고 하계 사양관리 요령을 함께 지원하며 농가 생산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조합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4천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곰팡이독소제거제(마이코다임2+) 12톤을 경제사업 이용 조합원 205농가에 이달 초 공급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2026년 조합원 영농자재 지원 예산으로 6억원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ASF 발생에 대응해 지난 1월 5천100만원 상당의 소독약을 지원한 데 이어 2월에는 7천600만원 상당의 방역용품 세트, 지난 4월에는 4천300만원 상당의 환절기 대비 구충제를 지원하는 등 양돈 생산성 향상과 악성 소모성 가축질병 예방에 나서고 있다.
이제만 조합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많은 강우와 고온다습한 환경이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사료 변질에 따른 생산성 저하가 우려된다”며 “여름철 필수 점검사항 지도와 함께 선제적으로 사료용 곰팡이독소제거제를 공급해 조합원들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곰팡이독소제거제 지원까지 포함하면 올해 영농자재 누적 지원액은 2억2천만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각종 악성 가축질병으로부터 양돈농가를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00만원씩 총 2억6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구입 한도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조합원에 대한 직접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조합은 앞으로도 농가 실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천안=황인성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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