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야생멧돼지 포획 강화를 위한 한돈자조금 예산이 증액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21일 제2차 회의를 갖고, 2026년도 예산변경안을 원안의결했다.
이에 따라 야생멧돼지 ASF 남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포획트랩 설치비용이 당초 2천만원에서 1억1천만원으로 9천만원이 늘어나게 됐다.
한돈자조금은 해외시장 개척에도 보다 더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해외 마케팅 및 물류비 지원 등 싱가포르를 포함한 해외 한돈 수출 지원사업으로 2천만원을 증액, 모두 1억2천만원을 투입키로 한 것이다.
한돈자조금은 이와 함께 한국축산식품학회가 올해 대전에서 개최 예정인 제27회 세계식육과학기술대회에도 2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학술행사의 성공개최를 뒷받침, 국내 축산업 위상 제고는 물론 정책 ·연구 네트워크 강화 및 관련산업 활성화를 유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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