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한수의사회 수의사복지위원회(위원장 양철호)는 지난 4월 30일 수의과학회관에서 킥오프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수의사복지위원회는 수의사 업무환경 개선, 복지 향상 등을 논의하는 대한수의사회 상설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물병원 내 난동·진료방해 행위에 대한 법적 보호장치 마련 ▲축산농장에 방문하지 않는 수의사의 해외 입출국 시 신고‧소독 의무 제외 ▲수의사의 정신건강 및 직무 스트레스 대응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수의사복지위원회는 특히 수의사의 감정노동과 직무 스트레스, 안전 문제 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판단, 국회, 정부, 관계기관 등에 정책건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양철호 위원장은 “수의사의 업무환경과 복지는 동물의료 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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