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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식육전문 인력 10명 배출

훔메마이스터슐레 양성과정 5기 수료식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훔메마이스터슐레(교장 임성천)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동구에 있는 한국4-H본부 회의실에서 훔메마이스터 양성과정 제5기 수료식<사진>을 열고, 10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전문인력을 배출해 냈다.
이번에 수료한 10명은 6개월 교육과정(이론 72시간, 실습 144시간)을 통해 즉석육가공의 이해, 육가공 기술, 판매기법 등 이론교육과 즉석 햄·소시지 등 정통독일식 육가공 제품 제조기술을 익혔다.
이들은 앞으로 정육점 사업 확대, 창업, 전업 등 각각 상황에 따라 다양하고 맛있는 식육즉석판매가공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훔메마이스터슐레는 정통 독일식 도제 훈련방식의 식육전문 직업 교육기관이다. 2개월 속성반, 4개월 심화반, 그리고 6개월 창업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독일 식육인협회(DFV)와 업무협약을 체결, 독일 메쯔거라이 연수·취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임성천 교장은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이 정육점 2세들에게 가업 승계 모델을 제공하는 등 축산물에 새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산업발전을 이끌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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