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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부숙도 검사 템포 조절 필요”

한우산업 발전 간담회서 `현장과 공동보조’ 강조

  • 등록 2019.11.27 11:16:11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지도자, 청년한우인, 여성한우인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한우산업발전 간담회<사진>를 개최됐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22일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한우산업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우지도자를 비롯해 청년과 여성 한우인들이 자리를 함께해 더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농식품부에서도 한우인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퇴비부숙도와 관련된 문제가 가장 주요 논의 주제가 됐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농식품부는 내년 3월로 예정된 퇴비부숙도 검사와 관련해 현 상황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우농가들은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정책을 밀어붙이게 되면 결국 농가들의 반발만 사게 될 것이라며, 템포를 조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축종별 분뇨의 환경 부하, 영향, 자원화 실태와 관련한 기초 자료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농가와 학계가 납득할 수 없는 정책을 강행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덧붙여 농가들은 정부차원의 농가 실태조사 실시 및 중장기 연구용역 실시와 부업규모 농가 제외, 3년 유예, 시설 및 장비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