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이 지역 여성들의 자아개발과 건강한 사회활동의 단초를 제공하고자 개설한 여성아카데미가 올해도 사회공헌 조직으로서의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갔다.
창원시축협 여성아카데미(회장 강순연) 총동창회는 지난달 25일 소외계층에 대한 기금을 마련코자 창원시축협 주차장에서 일일 행복나눔장터를 운영, 올해도 창원시축협과 함께 같이의 가치를 높였다.
2007년 포문을 연 이래 현재까지 512명의 회원을 배출한 창원시축협 아카데미는 해마다 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한 행복나눔장터를 운영해 지역 여성 단체로서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남상호 조합장은 아카데미 회원들의 뜻 깊은 노고에 대해 고마움으로 치하하고 “앞으로도 이런 아름다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