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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시장 소비절벽 극복하라”

다양한 `안심 프로모션’ 훈풍 기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계기로 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소비절벽’에 맞닥드린 한돈시장에 다양한 홍보로 훈풍이 기대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서울 도심에서 전개한 ASF 안전성 홍보 및 직거래장터를 통해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앞 광장(10월 31~ 11월 1일)과 중구 무교로 일대(11월2~3일)에서 대규모 한돈할인 판매를 진행한 결과 4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무려 15톤의 판매고를 올린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인삼포크, 도뜰한돈, 미소찬포크, 제주도니 등 총 5개 브랜드가 참여, 삼겹살, 목심 등 인기 부위 및 특수 부위 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한돈자조금의 한 관계자는 “ASF가 인체건강과 아무런 관계없고 무해함을 알리기 위한 행사임에도 역대 최고수준의 판매실적을 올린 것은 의미가 크다”며 “우리 국민들의 소비수준을 감안할 때 단순히 가격만 낮췄다고 해서 많은 한돈이 팔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동안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한돈의 안전성을 알려온 막연한 불안감이 점차 해소되고 있음을 확인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돈자조금은 앞으로 한돈시장 정상화를 위한 전방위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