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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동약협회, 이집트 박람회 한국관 구성해 참가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는 지난 17~19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된 이집트 국제축산 박람회(AGRENA 2019)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관<사진>을 구성·참가했다.
한국관에는 대성미생물연구소, 동방, 메디안디노스틱, 바이오노트, 엠케이생명과학, 우진비앤지, 유니바이오테크, 이화팜텍, 트리언인터내셔널 등이 참가했다.
이집트 국제축산 박람회는 동물약품을 비롯해 사료, 기자재, 가공품 등을 두루 아우르는 종합 축산 전시회다. 매년 열린다.
올해 방문객 수는 6만2천명에 이른 것으로 추산된다.
수단, 오만, 시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요르단 등 중동국가와 터키, 독일 등 유럽국가에서 한국관을 많이 찾았다.
동물약품협회는 올해 하반기 카자흐스탄, 미얀마 전시회 한국관 참가를 남겨두고 있다.
동물약품협회는 전시회 참가 뿐 아니라 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동물약품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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