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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부제병연구소, 한우 육성·비육우 종합영양제 맞춤형 공급

“최적 영양관리 방안 제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국부제병연구소(소장 이경진)는 한우 육성우와 비육우 종합영양제 ‘한우 대한민국’을 맞춤형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경진 소장은 “농장마다 육성우 사육환경이 다르다. 칼슘, 비타민, 미네랄, 유산균을 중심으로 맞춤형 종합영양제를 컨설팅·처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령 한우 암소의 경우 면역력 결핍이 나타날 수 있다. 송아지 수태율도 낮아진다.  ‘한우 대한민국’ 비육용 맞춤형 종합 영양제는 수태율 향상과 마블링 개선을 돕는다”고 강조했다.
번식 암소에 대해서는 출산율을 높이고 육질 등급을 높이는 방향으로 농장 맞춤형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 소장은 특히 등급판정 기준 변화에 능동대응할 수 있도록  ‘한우 대한민국'을 통해 최적 영양관리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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