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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자조금 임원 선거 예정대로

관리위, 위기대응 집행부 공백 최소화 차원
20일까지 접수…ASF상황 무투표 선출 기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새로운 임원선거를 예정대로 실시키로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전 양돈업계가 비상상태이지만 다가올 수 있는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집행부의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이다.
한돈자조금은 이에 따라 오는 14일 임원선고 공고에 이어 다음날인 15일부터 후보자접수를 받기로 했다.
임원 선거는 제5기 대의원으로 선출된 사람만이 지원할 수 있으며 후보자등록 신청서와 함께 제5기 대의원으로 선출된 5인 이상의 추천서를 오는 20일까지 한돈자조금 사무국으로 제출해야 한다.
선출 임원수는 관리위원장, 대의원회 의장 각 1명, 감사 2명이며, 관리위원 수는 지역별로 ▲경기(서울·인천) 3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대전·세종) 3명 ▲전북 2명 ▲전남(광주) 2명 ▲경북(대구) 2명 ▲경남(부산·울산) 2명 ▲제주 1명이다.
하태식 위원장은 오는 11월로 예정된 대의원회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제5기 한돈자조금 대의원 전원이 무투표 당선된 사실에 주목, “선거지연으로 인한 공백없이 집행부가 운영될 수 있도록 후보자 등록을 위한 지역별 의견 수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기대했다.
선출할 임원 수와 후보자가 동수일 경우 무투표로 당선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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