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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SF 유입 방지 ‘구멍 차단’ 총력

농식품부, 고강도 국경검역·방역체계 만전
“야생멧돼지·잔반 급여농가 관리가 중요”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차단방역을 위해 국경검역과 국내방역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ASF 예방관리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오순민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ASF 방역을 위해 야생멧돼지와 남은음식물 급여 농가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북한과의 접경지역 내 야생멧돼지 폐사체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야생멧돼지와 사육돼지의 접촉을 차단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남은음식물 직접급여 농장에 대한 잔반 급여 중단여부를 관리감독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불법축산물 반입과 관련해서도 “ASF 발생국에서 축산물을 불법 반입한 사례가 15차례 적발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국경검역 및 대국민 홍보 등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SF 방역을 위해 국경검역과 국내방역 강화를 강조했다.
우선 탐지견 운영인력을 증원해 중국 등 위험노선에 대한 검역탐지견을 확대 운영하는 한편, 국내방역을 위해 전국 양돈농가 ASF 전담관제를 통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남은음식물 급여 양돈농장(2019년 7월 기준 227호)에 대한 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오순민 방역국장은 “앞으로도 외교부 등 관계부처, 지자체, 한돈협회 등 민간단체와 함께  홍보 강화 등 ASF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