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이달 1일부터 ‘2019 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에 착수했다. 한돈선물세트 캠페인은 ‘명절에 한돈으로 고마움을 전하자’ 는 취지에서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기해년 황금돼지해’ 이기에 마음을 전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의미가 더할 것이라는 게 한돈자조금의 분석이다. 인삼포크, 돈팡, 도드람한돈, 포크밸리 등 모두 29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돈자조금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 을 통해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 뿐만 아니라 수제햄, 소시지 등 가공육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가격대 역시 2~3만 원대의 실속형 부터 6~10만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선택의 폭이 넓은 게 특징이다. 한돈자조금은 한돈몰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신규가입쿠폰(5천원)과 추석 한돈 선물세트 전용 쿠폰(1만원)을 적용, 최대 1만 5천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추석 한돈 선물세트 얼리버드 할인 혜택도 제공되며, 100만원 이상 구매시 15%의 추가 할인혜택까지 주어진다.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준비됐다. 한돈몰 후기 작성 이벤트를 통해 ▲LG전자 디오스 인버터 광파오븐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한돈선물세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