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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자조금이 전문가 자문단을 위촉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달 30일 사무국 1층 회의실에서 2019 한우자조금 전문가 자문단 위촉식<사진>을 가졌다.
전문가 자문단에는 ▲서울대학교 식품동물생명공학부 조철훈 교수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주임과장 황인철 의사 ▲오라한의원 원장 박미경 한의사 ▲홍보컨설턴트 이원두 솔로몬스터 대표가 참여한다.
조철훈 교수는 “한우고기를 비롯한 육류가 소비자들로부터 근거 없는 소문으로 인해 불량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소비자들의 오해를 불식하고 한우고기가 전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천 위원장은 “전문가 자문단이 전문적인 견해와 다양한 아이디어로 긍정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