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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우유자조금, 안동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

상반기 행사 성공적 종료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상반기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가 안동을 마지막으로 종료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청 앞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사진> 행사를 개최했다.
‘도심 속 목장 나들이’는 목장을 도심으로 옮겨온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생생한 목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에게는 우유에 대한 친근감 형성과 올바른 정보 제공을, 어른들에게는 우유 효능 및 활용법 소개 등을 통한 소비 촉진을 목표로 진행해오고 있는 행사이다. 특히 송아지 우유 주기, 엄마젖소 손 착유, 우유 비누, 탄탄면, 핫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아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방문한 체험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 행사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전국 도 단위별로 8회씩 추진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함평을 첫 시작으로 청주, 천안, 화성에서 진행됐으며 안동이 마지막 지역이다.
우유자조금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도심 속 목장 나들이’행사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하반기에는 더 많은 국민들이 우리 목장을 친근하게 느끼고 우리 우유를 매일 꾸준히 마시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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