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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축협 총회 소식

  • 등록 2018.12.14 11:02:06

[축산신문 기자]


광주축협

생축사업·셀프식당 신규 추진…경제사업 강화


광주축협(조합장 민경욱·사진)은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광주축협은 내년도에는 지속 성장 기반 구축을 통해 자립경영을 달성하고 자본금 확충을 통해 내실을 다지며 목표와 성과중심의 경영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축산업 생산성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한 현실적 지원을 확대하며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핵심과제를 수립하고 조합원 복지증대를 위한 환원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광주축협은 내년에는 생축장을 신설하고 또 외식사업(셀프식당)도 추진할 계획도 마련했다.
광주축협은 경제사업 211억원, 예수금 잔액 5천97억원, 상호금융대출금 14천165억원, 보험료 101억원 등으로 9억4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민경욱 조합장은 “조합의 경제사업 강화를 위해 내년에는 생축사업과 셀프식당 사업을 계획했다”며 “또 조합원 실익지원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과 협동조합 가치 확산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광주축협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광주=김길호



이천축협

사업량 1조원 목표 중장기 전략 수립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사진)은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이천축협은 내년도에는 조합 중장기 발전계획인 비전 2022와 연계한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하며 핀테크 플렛폼 시장 선점을 통한 비대면 금융 채널을 확대하며 임직원 교육수준 향상과 다양성 확보로 미래를 대비하는 인재를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년도에는 조합원 전담제 활성화를 통한 관계마케팅을 확대하고 임금님표 이천한우 브랜드 조직화 및 내실화를 추진하며 후계축산인 육성과 스마트 축산을 지원하고 연중 상시방역을 통한 가축질병 예방 차단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천축협은 내년도 경제사업 2.78% 늘어난 804억원, 예수금은 잔액 5,86%가 늘어난 3천430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3천258억원, 정책자금대출금은 271억원, 보험료는 68억원으로 6억8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철 조합장은 “이천축협은 경기 동남부 지역의 축산업 혁신 플렛폼 이천축협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업량 1조원을 목표로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과 함께 5년 뒤 경기 동남부권의 리더축협으로 발돋움토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천=김길호



인천강화옹진축협

제도개선 통한 조합원 실익 향상 도모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직무대행 한재은·사진·이하 강화축협)은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2019년 사업 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강화축협은 내년도에는 양축조합원의 생산성 향상과 유통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지원을 강화하며 현실에 맞는 조합원 제도 개선을 통한 조합원 실익향상을 도모하고 지역금융기관으로서 명성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축산업 생산성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한 현실적 지원을 확대하며, 조합원 복지증대를 위한 환원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화축협은 내년도 경제사업 744억원, 예수금 3천775억원, 대출금 3천327억원, 정책자금대출금 112억원, 보험료 44억원 등 총 8천여억원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8억100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날 한재은 조합장 직무대행은 “오늘 이 자리는 2019년 조합의 사업계회과 수지예산안을 확정하는 자리”라며, “2019년 강화축협은 조합원 복지향상과 소득증대를 도모해 양축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강화축협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강화=김길호



포천축협

맞춤형 복지사업 전개…현장 컨설팅 강화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사진)은 지난달 30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 조합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또 이날 임기만료 된 김광진 사외이사를 재선출했다.
포천축협은 내년도에는 경제사업 역량 강화와 신규 사업 전개로 경제사업 내실을 다지며, 수익성 제고와 경영건전성을 확보, 미래를 지향하는 포천축협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조합원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전개하고 후계축산인 육성을 지원하며 조합경영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현장중심 컨설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마케팅 활성화와 유통망 확대를 통한 판매역량을 강화하며 브랜드 재정립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천축협은 내년도 경제사업 949억원, 예수금 잔액 3천787억원, 상호금융대출금 잔액 3천182억원, 정책자금대출금 712억원, 보험료 68억원 등을 통해 18억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또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4.66%가 증액된 18억7천700만원으로 책정했다.
양기원 조합장은 “조합원을 비롯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포천축협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김길호



영천축협

TMF사료 지속적 품질 향상…현장 수요 확대


영천축협(조합장 정동채·사진)은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등 조합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승인했다.
영천축협은 2019년도 총 사업물량으로 경제사업에서 930억원, 신용사업에서 예수금이 전년대비 4.7% 증감한 2천470억원, 상호금융 대출금(평잔)이 2천100억원, TMF사료 판매물량으로 전년대비 연 3천120톤 증가한 1만6천800톤으로 목표를 설정했다.
특히 조합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는 TMF사료는 지속적인 품질 향상으로 수요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배합사료 역시 전년대비 연 2천640톤 증가한 2만6천400톤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한우 계통출하 두수 확대와 가축시장 경매두수 확대, 한우플라자 매출 확대 등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할 계획에 있다.
정동채 조합장은 “대의원들의 큰 관심으로 2018년도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 한다”며 “2019년에도 조합원을 위한 경제사업과 신용사업들이 당초 계획했던 목표대로 무난히 달성될 수 있도록 조합 구성원 모두의 변함없는 노력과 협력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영천=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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