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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공주낙협, 젖소 생산성 향상 기능성 첨가제 공급

상반기 이어 농가 지원사업 일환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천안공주낙협(조합장 맹광렬) 사상 유례 없는 지난 여름의 폭염을 극복하기 위해 5천만원 상당의 폭염피해방지 첨가제를 긴급 공급해서 폭염을 슬기롭게 헤쳐 나간데 이어 올 하반기 사업인 젖소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으로 고품질 첨가제를 공급, 낙농가의 소득 향상에 나섰다.
이번에 생산성 향상 사업으로 농가에 지원하는 총사업비는 교육지원사업비와 지자체 보조지원을 비롯해 4억2천만원이다. 
천안공주낙협은 젖소 생산성 향상 첨가제와 함께 미네럴블럭을 착유농가에 긴급 공급했다. 
조합 예산과 지자체 보조로 지난달 15일 천안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공급한 첨가제는 고온스트레스 극복·번식장애 개선 등 기능성이 있어 젖소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가제공급에 이어 젖소 생산성 향상사업의 하나로 교육지원사업비와 지자체 보조 예산 등 6천만원을 들여 천안조합원에게 지난달 25일부터 미네럴블럭을 공급했다. 
또한 조합은 천안지역 공급에 이어 균형 있는 교육지원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아래 조합 자체예산 6천만원을 들여 지난달 22일부터 아산과 공주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기능성 첨가제를 공급하고 있다. 
이상기온현상과 폭염으로 인해 생산성 향상 제품 지원의 필요성을 인식한 조합은 2019년에도 첨가제사업을 확대해 실시하고 건강한 젖소와 고품질 원유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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