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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축협 총회 소식

협동정신‧주인의식 고취…축산인 지역경제 첨병역할을

  • 등록 2018.12.07 09:49:52

[축산신문 기자]



가평축협

성과 중심 경영관리 체계 강화


가평축협(조합장 조규용·사진)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가평축협은 내년도에는 자립경영을 달성하고 자본금 확충을 통해 내실을 다지며 목표와 성과중심의 경영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축산업 생산성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한 현실적 지원을 확대하며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핵심과제 수립으로 조합원 복지증대를 위한 환원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가평축협은 내년도 경제사업 443억원, 에수금 잔액 3천988억원, 상호금융대출금 3천220억원, 정책자금대출금 128억원, 보험료 60억원 등 총 7천840억원으로 13억7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조규용 조합장은 “2019년은 ‘큰 복이 오고 재물이 흘러 넘친다’는 기해년 황금돼지띠의 해이다. 모든 축산농가들의 삶이 윤택해지고 복이 넘치길 간절히 기원한다. 또한 우리 조합 모든 사업이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번창해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원하며, 항상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가평=김길호



고양축협

“경영 효율화로 최대성과 창출 총력”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사진)은 지난달 28일 일산부페파크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고양축협은 내년도에는 지속 성장 기반 구축 및 자본금 확충을 통해 내실을 다지며 목표와 성과중심의 경영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축산업 생산성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한 현실적 지원을 확대하며, 조합원 복지증대를 위한 환원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양축협은 내년도에는 조합원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를 올해보다 11억4천400만원이 증액된 32억5천300만원으로 54.2% 늘려 잡았다. 또 당기순익은 22억1천만원으로 10.3%가 늘어났다. 예수금은 9천453억원, 대출금은 7천321억원, 신용사업은 1조6천830억원, 경제사업은 670억원, 총 1조7천610억원의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2019년 예산 확정을 위한 날이다.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 효율적인 경영을 펼쳐 사업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김길호



부천축협

“강한 협동심 기반 희망 넘치는 조직 구현”


부천축협(조합장 정영세·사진)은 지난달 28일 시흥시실내체육관에서 조합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부천축협은 내년도에는 조합원에 대해 안정적인 복지지원사업 예산과 조직역량 집중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상생 협력문화 정착을 통한 균형 발전 추진, 지속 성장기반 구축을 통한 경영내실화로 조합발전을 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부천축협은 내년도에는 조합원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를 올해보다 8억2천만원이 증액된 26억5천만원으로 편성했다. 내년도 수지예산의 총 수익은 863억원이고 총비용은 838억원으로 25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예수금은 7천700억원, 대출금은 6천4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편성했다.
정영세 조합장은 “2019년 예산 확정을 위한 날이다. 조합 집행부는 차가운 머리로 우리의 현실을 정확히 판단하고 강한 조직애와 협동심으로 희망이 넘치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조합장 역시 진취적 리더십으로 선봉에 앞장서서 부천축협이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고양=김길호



파주연천축협

명예조합원에 이용고 배당 우대 근거 마련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사진)은 지난달 29일 조합유통사업단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50여명이 참석한 임시총회를 갖고 정관개정(안)과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총회에서 정관변경(안)은 명예조합원 제도 도입에 관한 사항으로 만 70세 이상 조합원 가입 20년 이상의 고령 은퇴 축산인을 대상으로 한다. 명예조합원 제도는 고령 은퇴 축산인들에게 교육지원사업 및 복리후생사업지원, 이용고 배당 우대근거를 마련해 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의 발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연천축협은 내년도 신용사업 2조629억원, 경제사업 2천282억원, 보험사업 270억원 등 총 사업 물량 2조3천181억과 종합수지 71억원, 고정자산투자 227억원, 교육지원사업비 41억원으로 내년도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이철호 조합장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및 가축사육제한 조례 등 지속가능한 축산 발전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에 어려움이 많지만 우리 모두 축협을 중심으로 화합과 단결된 힘으로 반드시 헤쳐 나가 지속가능한 축산발전을 이뤄내자. 양축조합원들의 뒤에는 항상 파주연천축협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김길호



보은옥천영동축협

“경제사업장 통합 운영…효율성 높일 것”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사진)은 지난달 28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이날 맹주일 조합장은 “올해는 유례 없는 폭염과 가뭄으로 축산농가 조합원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축산농가 조합원들이 슬기롭게 잘 극복했다”며 “보은옥천영동축협도 올 한해 어려움들이 많았지만 임직원들의 혼연 일체된 노력과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 의지로 극복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맹 조합장은 “올해 15억원의 당기순이익 시현을 목표로 조합 구성원 모두가 맡은바 역할에 충실을 다해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도에는 경제사업장 부지 매입, 경제사업장 통합운영 등을 통해 효율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서 확정한 보은옥천영동축협의 2019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경제사업 940억원, 신용사업은 예수금 5.3% 신장된 1천590억원, 대출은 11.5% 신장된 1천80억원, 정책대출 26억원, 보험은 6% 신장된 65억원 책정됐다.
보은옥천영동축협 구성원들은 이를 통해 더 단단하고 알찬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의지를 다졌다. 
■보은=최종인



금산축협

경제사업 역점 추진…자립기반 구축


금산축협(조합장 박천구·사진)은 지난달 28일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회의실에서 2018년도 임시총회를 열어 의결안건으로 상정한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 2019년도 조합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내실경영과 조합원 실익사업을 역점 추진키로 했다.
금산축협은 내년도 경영목표를 공격적인 경영으로 내실기반 확충과 각종 경제사업 확대를 통한 자립기반 구축에 초점을 두고 임·직원의 화합과 참여로 사업목표 달성에 총력 나선다는 방침이다.
금산축협은 구매사업과 판매사업을 역점 추진해서  배합사료와 조사료 판매를  확대하며 특히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인산칼슘 공급사업을 조기에 정착시키고 석회석 공급사업을 확대추진해서 경제사업 물량을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료를 이용하는 번식농가를 대상으로 종합컨설팅을 지원해서 한우 번식기반 확보 및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금산=황인성



부여축협

경제사업 기반 조합원 실익 향상에 집중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사진)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의결안건으로 상정한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내년도 총 사업물량 3천367억원을 확정했다.
부여축협의 2019년도 경제사업 물량은 지난해 대비 5.3% 늘어났으며, 부분별로는 구매 5.6%, 판매 5.7%, 마트 2%, 가축시장 1.1%, 생물자산 7.9% 각각 늘어났다. 매출총이익은 지난해 예상 73억6천400만원 대비 8.3% 늘어난 79억7천400만원을 수립했다. 지도사업비는 지난해 6억3천700만원 대비 16.8% 증가한 7억4천400만원을 세워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부여축협은 구매사업, 판매사업, 마트사업 등 경제사업을 역점 추진해서 조합의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부여축협은 조합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가축분뇨공공처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해서 축산농가들이 축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부여=황인성        



천안축협

축분뇨공공처리 사업 통한 소득 증대 도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사진)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해서 원안대로 확정했다.
천안축협은 2019년도 조합사업 목표를 조합원 실익지원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과 내실경영으로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에 두고 경제사업을 중심으로 조합사업을 총력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천안축협은 건전 경영 및 균형발전을 통한 ‘농가소득 1억원 달성’을 목표로 부분별 사업을 총력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천안축협은 가축분뇨공공처리사업의 운영으로 양축농가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신재생 에너지화를 통해 축산농가들의 소득 증대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경영관리에서는 건전결산을 통한 내실경영 강화는 물론 조합원 지원역량을 집중해서 다양한 실익사업 지원의 기반을 확보다는 방침이다. 천안축협은 2019년에도 조합원 실익사업과 복지증진 확대를 위한 신사업을 지속 발굴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천안축협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에 기여한 박완주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천안=황인성       



임실축협

복지 증진·교육지원 사업 집중


임실축협(조합장 직무대행 권영준·사진)은 지난달 29일 임실축협 3층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확정 했다.
권영준 조합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환절기 조합원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겨울철 발생이 예상되는 AI, 구제역 등의 악성가축전염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방역과 예찰활동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또한 임실축협이 생산, 제공하는 퇴비와 사료 등 전이용을 당부하고 조합원들의 단합으로 임실축협의 안정된 조합경영의 기틀을 마련하자고 주문했다.
이날 총회에서 임실축협은 경제사업 676억원과 예수금 1천130억원, 당기순이익 9억500만원을 계상한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
임실축협은 2019년도 경제사업 신장률 증가와 조합원 복지 증진·교육지원 사업 등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을 입안했다.
■임실=김춘우



김천축협

현장 맞춤형 컨설팅 사업 적극 전개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사진)은 지난달 28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대의원과 조합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임영식 조합장은 “앞으로 조합 중심의 생산기반을 강화를 위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인 퇴비처리공장의 건립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조합은 2019년도 예산에 20억원을 편성해 퇴비처리공장 건립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협동조합으로서 기본과 원칙을 충실하며 조합원인 양축농가들의 소득 증대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가별 현장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2019년도에 동물병원과 동물약국을 개설하고 수의사를 채용해 조합원들의 경영비 절감과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총회에서 밝힌 김천축협은 내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신용사업 예수금 잔액이 2천725억원, 대출금 상호금융 잔액이 2천186억원, 경제사업이 860억200만원, 보험료 66억4천500만원이다.
■김천=심근수



구미칠곡축협

고객·조합원에 사랑받는 협동조합 구현 기치


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사진)은 지난달 29일 조합 본점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구미칠곡축협의 내년도 사업계획은 신용사업에서 예수금 잔액이 전년대비 9.8% 신장한 5천185억3천200만원, 대출금 상호금융 잔액이 전년대비 9.9% 신장한 4천219억3천400만원, 경제사업에서 전년대비 5.6% 성장한 1천473억8천800만원, 보험료 84억원으로 편성해 교육지원사업비용으로 전년대비 145% 늘려 잡아 조합원 복지향상에 힘쓰기로 했다.
김영호 조합장은 “올 한 해도 전임직원이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과 조합원에게 사랑받는 협동조합 구현’과 ‘1등 조합’이라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며, “지난 2년간 수신이 약 2천200억원 순증됐으며, 경제사업 총 물량도 1천4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칠곡축협은 내년도 사업 방향을 자립기반 강화에 역점을 두고 조합원의 실익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구미=심근수



창원시축협

“옛 39사단 자리에 사업장 집중화해 효율 업”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사진)는 지난달 28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지었다.
창원시축협이 수립한 내년도 총사업물량은 올해 보다 4.8% 성장된 8천386억5천만원으로 세부적으로는 신용사업 평잔기준 4.8%가 성장된 7천984억4천만원, 보험료는 0.7%가 성장된 106억3천만원, 경제사업은 4.7%가 성장된 295억8천만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이를 통해 13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교육지원사업비의 경우 올해 보다 1억6천여만원의 증가된 15억5천만원으로 편성했다.
남상호 조합장은 “창원시축협의 숙원사업인 옛 39사단 자리에 신용사업장과 경제사업을 집중화해 업무의 효율성을 배가시켜 나가고자 한다”며 “이를 발판으로 조합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고,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자립경영 달성을 반드시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시축협은 내년도 사업에 본점 인근에 확보된 부지에 판매장 및 식육식당을 신규개설하고 동읍지역 냉동창고 신축으로 조합의 경제사업 활성화에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창원=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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