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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축협 총회 소식

  • 등록 2018.11.30 11:16:12

[축산신문 기자]


안양축협

내년 유통사업장 현대화 이전…안전·위생 강화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사진)은 지난달 23일 포시즌웨딩홀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축산계장, 작목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대의원회를 갖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안양축협은 내년도에 예수금은 800억원이 증가한 1조2천억원, 대출금은 700억원이 증가한 1조원, 구매사업은 312억원, 판매사업은 489억원, 마트 81억원, 사료 2만톤 생산해 770억원, 보험료는 155억원 등 총사업량 1천617억원이 증가한 2조3천845억원으로 책정했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34억2천800억원으로 책정했다. 또 내년도 당기순이익은 32억4천100만원으로 올린다는 계획이다.
내년도에는 유통사업장을 이전해 현대화한 사업장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손연식 조합장은 “내년도 사업계획은 조합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합원의 자발적인 조합사업 참여도를 제고시키고 조합원의 실익증대와 보호육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안양축협은 조합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양=김길호



용인축협

신성장동력 확보…기반사업 구축 강화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사진)은 지난달 23일 관내 페이지웨딩홀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용인축협은 내년도에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 사업 구축을 강화한다는 계획아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고른 사업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경제사업은 생축사업, 가축개량사업 기지 역할 제고와 한우랜드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은 조합원 지원역량 확충을 위한 지도, 지원을 강화하고 안정적 미래 축산기반 구축을 위한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용인축협은 내년도에는 경제사업 627억원, 예수금 9천453억원, 대출금 7천307억원, 정책자금대출금 144억원, 보험료 106억원으로 편성했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6억9천만원이 증액된 25억1천670만원이다.
최재학 조합장은 “내년도 용인축협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사업 구축 강화’라는 기치아래 내년도 사업계획 목표 달성을 통해 조합발전을 이뤄내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길호



진천축협

“조합원 전이용 실적 따른 혜택 확대”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사진)은 지난달 2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대의원·축산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사업 계획 및 수지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조합원 자녀 11명에게 200만원씩 총 2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병은 조합장은 “우리 조합 장학생으로 선발된 조합원 자녀들은 사회에 진출해서도 축산업을 잊지 말고 축산발전에 일조하는 역군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 조합장은 “겨울철 악성가축질병 차단을 위해 축산인 모두가 적극 나서야할 때”라며 “조합을 구심점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어려운 축산환경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진천축협에서는 앞으로 조합원에 대한 지원은 일괄지원이 아니라 이용도에 따라 차등지원에 무게를 둘 것을 밝히며 조합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전이용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진천축협의 2019년도 사업 계획은 2018년도 대비 경제사업 7% 신장된 683억7천30만원, 신용사업예수금 9% 신장된 1천423억원, 대출은 13% 신장된 1천217억원, 보험은  8.5% 신장된 24억6천200만원으로 편성, 당기 순이익 5억5천만원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진천=최종인



대전축협

경제사업 확대…축산경영비 부담 완화


대전축협(조합장 신창수·사진)은 지난달 20일 오페라웨딩홀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2차 임시총회를 열어 의결안건으로 상정한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추가편성 승인의건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2019년도 조합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대전축협의 2019년도 수지예산안을 보면 매출총이익 179억1천700만원, 판매비와 관리비 149억6천200만원, 교육지원사업비 16억1천100만원, 신규고정투자 267억7천700만원 등이다.
대전축협은 구매사업, 판매사업, 마트사업 등 경제사업을 역점 추진해서 조합의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며 전사적으로 자기자본 확충에 나서 2019년도 132억원의 출자금잔액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축협은 경제사업의 비중이 갈수록 중요해짐에 따라 경제사업비중을 45.73% 목표로 총력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지원사업에서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단을 운영해서 인허가를 최대한 지원하고 축산현안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정책반영 활동을 강화하며 조사료 공급사업의 확대로 축산경영비 부담을 완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전=황인성



홍성축협

홍성한우 명품 브랜드 육성 역점 추진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사진)은 지난달 26일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3차 임시총회를 열어 조합정관 개정안 승인건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홍성축협은 2019년도 조합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내실경영과 조합원 실익사업을 역점 추진해서 농가소득향상과 축산업 경쟁력 향상에 나서기로 했다.
홍성축협의 내년도 예산규모는 총수익 970억3천200만원, 총비용 958억200만원, 순이익 12억3천만원이다.
홍성축협은 교육지원사업비 21억9천500만원을 수립하고 다양한 조합원 지도지원사업과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서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며 후계자 교육과 후계자 육성을 통한 미래 축산업기반을 안정적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홍성축협은 정관을 개정해서 유휴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 직접사업 추진의 법률적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홍성한우 고급육 출하농가 운송장려금 1억6천700만원을 지원해서 홍성한우브랜드 농가의 참여 열기 확산과 고급육 생산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홍성=황인성



달성축협

조합원 맞춤형 경영, 지원역량 강화


달성축협(조합장 박일용·사진)은 지난달 22일 조합 경제사업장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박일용 조합장은 “국가경제가 많이 침체되고 금융여건이 매우 어렵지만 테크노폴리스지역에 금융점포를 신규 개설하는 등 달성축협은 금융사업에 있어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경제사업 또한 변화와 도전으로 신성장동력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박 조합장은 “정예화 된 조합원 육성과 자본 확충으로 경제사업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조합원들의 맞춤형 축산경영이 되도록 지원역량을 강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달성축협은 경제사업에서 2018년 대비 4.7% 성장한 462억8천448만2천원, 신용사업 예수금 잔액이 2018년 대비 18.66%성장한 3천1억3천713천원, 대출금 상호금융 잔액이 2018년 대비 17.38% 성장한 2천350억4천272만원과 보험료 57억2천666만원을 확정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21명의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에게 각 100만원씩 총 2천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달성=심근수



예천축협

조합원 삶의 질 향상에 최우선 경영


예천축협(조합장 박수영·사진)은 지난달 27일 조합 한우플라자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예천축협의 2019년도 예산편성을 보면 경제사업 606억5천800만원, 신용사업 예수금 잔액 812억8천100만원, 상호금융대출평잔 480억7천400만원, 보험료 22억8천800만원 등의 긴축예산을 편성함으로써 내실경영으로 조합원 실익 향상에 역점을 두었다.
박수영 조합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많은 역경들이 있었다”며,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비롯한 정부의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문제 등 경영에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당초 목표를 세웠던 계획에 차질 없이 건전결산을 하게 돼 조합 직원들의 노고와 조합원들의 조합사업전이용에 감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예천축협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우선을 둘 것”이라며 “조합원들은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대해 조합과 긴밀한 소통을 갖고 평상시처럼 생업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심근수



부경양돈조합

변화·혁신 통한 미래 50년 성장기반 구축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사진)은 지난달 21일 임시총회를 열고 2018년 대비 8.6%의 성장된 총 사업물량 2조5천101억원(경제사업 1조2천494억원, 신용사업 1조2천607억원)의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은 심의·의결했다.
2019년의 경영방향을 ‘변화와 혁신을 통한 미래 50년 성장기반 구축’으로 설정한 부경양돈조합은 축산물종합유통센터의 성공적인 완공과 사업조기 안정화, 조직 개편에 따른 인력통합의 안정화, 예수금 물량증대, 수도권에 육가공 지사 건립 및 원활한 운영과 함께 수도권지역으로의 물량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차질 없는 조합원 F1물량 공급을 위한 신규 GGP건설, GP확보와 조합 미래사업의 기틀 마련을 위한 부산물자회사 신설 등도 사업계획에 담고 있다.
이재식 조합장은 “튼튼한 사업기반과 안정적 수익 창출력을 확보하지 못한 조직은 작은 충격에도 크게 흔들린다”며“부경양돈조합은 축산물종합유통센터의 준공과 2019년 사업계획에 반영한 핵심사업을 통해 미래를 내다보는 사업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해=권재만



양산기장축협

“새해 사업물량 1조원 시대 초석 마련”


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사진)은 지난달 15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7천104억3천만원에 달하는 내년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는 한편, 이날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임이사 선출에 방기선 현 상임이사를 재 선출했다. 
양산기장축협의 내년도 사업물량을 살펴보면 경제사업은 1.66% 성장된 339억7천만원으로 수립하고 예수금은 3.56% 성장된 3천636억9천만원, 상호금융대출금은 8.52% 성장된 3천81억5천만원, 보험료는 11.05% 성장된 30억2천만원으로 각각 확정,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전사적 사업 추진과 사업물량 1조원 시대를 위한 초석을 놓아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0억8천 여 만원으로 계획하고 조합원들의 실익지원을 위해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권학윤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과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조합원 모두가 주인정신으로 무장해 조합사업에 대한 관심과 조합사업 전이용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산=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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