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시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를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어 심의·의결된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따르면 수원축협(수원축산농협)은 내년 예수금 평잔 2조43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평잔 1조7천140억원, 경제사업 4천460억원 등 총 사업량 4조2천270억원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교육지원사업에서는 올해보다 2억3천 여 만원을 증액 책정해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기여할 계획이다.
이 같은 사업추진을 통해 수원축협은 총수익 969억400만원에서 총비용 891억8천400만원을 차감한 77억2천만원(2018년 사업계획 대비 11.7% 상승)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도록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