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국민데이 한돈데이, 우리돼지 나눔되지’ 라는 슬로건 아래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 ‘제5회 한돈데이’ 는 소비자들이 한돈을 먹고, 보고, 즐기는 등 오감으로 한돈을 체험하는 자리가 됐다.우선 행사를 알리는 제막식에서는 각계 인사들이 전국 8도 도시명이 적힌 제막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한돈 나눔트럭이 서울을 출발해 전국으로 향하는 모습이 연출돼 한돈데이의 의미를 더했다.
한돈인의 염원을 담은 풍선 퍼포먼스와 한돈자조금 홍보대사 장동건과 함께하는 한도니 인형 이벤트도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과천 서울랜드 삼천리 동산 일원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한돈데이 체험 프로그램’과 ‘스탬프 랠리’, 한돈 요리 무료시식, 한도니와 함께하는 서울랜드 퍼레이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져 참관객들 모두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돈자조금측은 한돈데이 행사장을 찾은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1명에게 한돈 1001g을 증정하는 한편 한돈 브랜드 판매존에서 고품질의 기획상품을 최대 50% 특가로 판매, 주부 관람객들이 대거 몰리기도 했다.
페이스페인팅, 한도니 모자만들기, 한도니 페이퍼 토이, 트릭아트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이 무료로 제공된 ‘스탬프 랠리’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가장 큰 인기였다.
